조글로로고
제3회 (연길)국제민간예술박람회 8월 10일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7월26일 15시19분    조회:183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국제회의전시예술중심, 북경화하민간예술박람회전시유한회사, 길림성민간예술박람회전시북무유한회사가 주최하고 연변용회전시전파회사가 주관하는 제3회 중국(연길)국제민간예술박람회가 오는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연길국제회의전시예술중심에서 개최되는데 이는 2014년 제1회 연길민간예술박람회이래 개최되는 세번째 박람회다.

이번 전시는 “일대일로”를 지도사상으로 하고 “전승, 발양, 창신, 발전, 번영”을 주제로 “민간예술의 귀보를 발굴하고 민간예술의 풍채를 전시하며 민간예술성과를 교류하고 민간예술시장을 번영시키며 민간예술도시를 건설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주최측 인사는 이번 박람회는 “민간예술성과를 집성한 전시홀, 민간예술 신인과 새로운 작품, 새로운 기술을 전시하는 무대로 민간예술산품 교류, 교역, 서비스의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총체적인 사로하에 ‘장인정신’을 널리 고양하여 민간문예 대발전, 대번영을 추진하며 국가급, 국제급의 특색 있는 높은 수준의 예술박람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이왕의 박람회에 비해 다음과 같은 특점이 있다. 첫째는 민간예술을 위주로 전문성이 더욱 돌출해진다. 국제표준 전시박스가 225개로 예술자기, 정품소주자수, 명가자사(紫砂: 강소성 이흥에서 생산되는 도자기용 흙), 주보, 옥석, 나무뿌리조각에 사용되는 류동원목 등 수공예 예술품이 95%이상을 점한다. 둘째는 처음으로 ‘장춘민간예술박람회’ 브랜드리념을 연길민간예술박람회로 심어준다. 셋째는 권위성 전문가 진영이 강대하며 대량의 권위급 예술가들의 작품이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 북경 고궁박물원의 감정 전문가 선국강, 중국수집가협회 도자기전업위원회 주임 형치중 등 2명 권위가 직접 시민들에게 무료로 감정해주며 경덕진도자기학원 교수 주국정의 작품 《모록회서》와 소주 공예미술사 복풍견의 소주자사정품 등 국내 정상급 예술진품들이 시민들을 만난다.

그외에도 이번 박람회에서는 ‘중국 권위급 전문가들의 감정’, ‘인체채색화 촬영콩클’, ‘민간예술박람회를 돌아보고 대상에 당첨되다’, ‘민간무용경색’ 등 다양한 활동들이 선을 보이게 된다.

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흑룡강신문=하얼빈) 하얼빈시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흑룡강과 내몽골 동북부지구 연변 개방 개발 기획'(黑龙江和内蒙古东北部地区沿边开发开放规划)이 최근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정식 하달되였다. '기획'은 하얼빈을 연변 개발 개방 중심 도시로 인정, 동북아지역 중심...
  • 2013-09-11
  • 10일, 전 성 계량사업발전 TV 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회의에서는 우선 지난 몇년간 우리 성 계량사업발전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하지만 우리 성 계량사업은 아직까지 비교적 익숙치 못한 부문으로 기술기구나 체계가 불완전한 실정이라고 하면서 향후 계량기기 및 측정설비 등 조건에서 부단히 발전과 혁신을 가져와야...
  • 2013-09-11
  • 10일, 전 성 “질량월”(质量月)활동의 주제와 더불어 질량관리와 산업에 관한 전문강좌 TV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심수해왕집단그룹 총재 진사민이 “질량관리와 산업발전의 향상”이라는 과제로 강연의 서막을 열었다. 성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부성장인 진위근은 “민생과 직접적...
  • 2013-09-11
  • 유엔개발계획서《대도문창의》비서처 최훈주임 /사진 김영화기자 9월 8일 기자는 훈춘시에서 제2회 《대도문창의》동북아관광심포지엄에 온 유엔개발계획서 《대도문창의》 비서처 주임 최훈을 만나 다국적관광에 대한 훈춘의 작용과 중요성 그리고 《대도문창의》관광심포지엄이 다국적관광에 끼치는 영향 등에 대한 견해...
  • 2013-09-10
  • “10대 혜민공사”사업의 일환으로, 민생사업의 초점으로 주목받고있는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가 순항을 보이고있다. 올해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의 총계획개조면적은 2394만 8400평방메터인데 개조범위에 포함되는 건축열계량 및 에너지개조 시공면적은 134만 9500평방메터이다. 지금까지 도관망개조 91.97킬로메...
  • 2013-09-10
  • 전 주적으로 창업고조를 불러일으키고 민영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마당에 창업인들과 민영기업인들을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해 귀국자들의 자원통합(资源整合)을 시도하고있는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의 활략이 돋보인다. 얼마전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에서 조직한 "자원통합 연변꿈 실현" 활동에 참가한적이 있는데 필자...
  • 2013-09-10
  •     올해 연남로 확장개조공사 구역에는 연남로 립체교로부터 건공거리 구간도로가 포함되는데 9월말에 전부 완공되며 이 구역의 교통환경을 크게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연변인터넷방송 허청송기자
  • 2013-09-10
  •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훈춘서 개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대회장 질의와 답변으로 진지하다 . 8일, 유엔개발계획서 《대두만강제안》비서처와 길림성관광국에서 주관하고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이 훈춘홍국국제호텔(红菊国际大厦)에서 거행되였다...
  • 2013-09-09
  • 조선족기업가들의 상담을 지지해나선 신봉철회장(오른쪽 두번째)을 포함한 진흥총회 회장단. 9월 6일,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일환으로 장춘 화천대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동북아 상협회 국제협력회의 및 중외상협회 도킹회의, 경제무역항목협력상담회》에 길림성내의 조선족기업들이 파트너찾기에 분분히 나섰다...
  • 2013-09-09
  •     차세대 녀성기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차세대녀성CEO양성워크샵이 9월 6일 오후 장춘차세대교육훈련센터에서 있었다. 제1회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샾은 녀성 창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 도움 및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워크샵은 글로벌여...
  • 2013-09-07
‹처음  이전 402 403 404 405 406 40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