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업 면적 길림성 2위, 전국 109위
연길시당위 재정경제판공실에 따르면 연길시가 처음으로 ‘중국 전시업 면적 120강 도시’명록에 들었다. 일전 중국전시경제연구회서 주최한 중국도시전시(会展)포럼에서 ‘2016중국전시통계 데이터 보고’를 발표했는데 연길시가 109위로 명록에 올랐다. 이는 그 전해보다 42위를 추월해 동북에서 12위, 길림성에서 2위로 주목된다. 이는 연길시의 전시경제가 량호한 발전세를 타고 있는 징표로 되고 있으며 아울러 전시업이 연길시 도시경제발전에서의 또 하나의 명함으로 되였음을 말해준다.
최근년래 연길시에서는 전시업을 발전시키는 것을 도시경제발전의 중요한 구동회로로 삼아 가속 발전시키고 있다. 전시업으로 하여금 연길을 홍보하고 연길의 국내외 영향력을 격상시키는 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키게 했다. 이틀테면 력차의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를 통해 기꺼운 성과를 거두었는가 하면 자치주기념일 경축행사, 중국 (연길)민간예술박람회, 중국조선족민속음식업박람회 등 전시활동을 성공적으로 전개하여 연길은 선후로 중국 ‘우수 축제도시’, ‘중국 10대 명절축제활동’등 영예를 안아오기도 했다.
‘보고’에 나타난 데이터를 보면 지난해 연길시의 전시회 사용 면적은 8.9만평방메터이다.
길림신문/권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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