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2017연변조선족자치주“회귀공정”—연룡도신구소개회가 연변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소개회에는 연변조선족자치주정협 부주석이며 연룡도신구 당사업위원회 서기인 리충문, 연룡도신구관리위원회 주임이며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시장인 정권이 참가하였고 북경, 상해, 광동 등 20여개 성(시)과 한국, 미국, 브라질, 영국, 일본, 남아프리카 등 나라에서 온 180여명의 연변출신 기업가, 연변에 투자창업하러 온 기업가, 연변 본토 기업가와 연변의 발전을 관심하고 지지하는 기업가 및 사회 각계의 성공한 인사들이 참가했다.
리충문은 환영사에서 연룡도신구 즉 길림연룡도문화관광구는 지난해 12월에 길림성정부로부터 성급 개발구로서 설립을 비준받았다고 소개했다.
연룡도신구는 연길, 룡정, 도문 등 세개 도시의 경계부분에 위치,“연룡도”는 바로 세개 도시 이름의 략칭이다. 연룡도신구의 계획면적은 265평방킬로메터, 그중 시작구역이 100평방킬로메터, 확장구역이 165평방킬로메터이다.
연룡도신구의 건설 가능한 땅이 43평방킬로메터인데 주요하게 5대 기능구 즉 동북아국제문화관광휴가구, 공룡주제문화관광휴가구, 건강양생문화관광휴가구, 변경민속문화관광휴가구, 해란강조선족민속문화관광휴가구를 기획하고 있다.
신구 발전은 배치가 명확하고 연룡도일체화발전의 새 캐리어로 전력 구축할것이며 길림성 록색전환발전의 새로운 고지, 장길도개발개방의 새 플래트홈, 동북아문화관광발전의 새 좌표, 동북의 “일대일로”전략 실시의 중요한 새 기점으로 만들어 나갈것이다.“1년내에 성과가 있고 3년내에 기본적으로 준공”하며 2030년에는 동북아를 대상하는 국제화 지역중심도시로 건설할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할것이라고 리충문을 밝혔다.
환영사에 이어 회의 참가자들은 연룡도신구 홍보영상을 관람하였고 연길시, 룡정시, 도문시의 중점 개발항목 소개를 들었다.
/사진 최승호기자, 글 유경봉기자
환영사를 하고있는 연변주정협 부주석이며 연룡도신구당사업위원회 서기인 리충문.
2017연변주“회귀공정”—연룡도신구소개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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