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도문시는 2017년 연변주 “회귀공정” 및 두만강문화관광축제 경제무역상담회에서 17개 프로젝트에 62.67억원의 총투자를 계약했다.
도문시 시장 조영호
도문시 시장 조영호는 2017년 연변주 “회귀공정” 및 두만강문화관광축제 경제무역상담회 환영사에서 “최근년래, 도문시는 민간문화의 내포를 깊이 발굴하여 동북아 여러 나라들 사이의 경제무역문화의 깊이 있는 교류와 협력을 펼치며 련속 6년간 두만강문화관광축제 경제무역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협력공생의 무대를 만들어 투자유치의 경로를 넓혔고 도문시 경제사회발전을 이끌었다.”면서 “도문시는 더욱 개방된 마음가짐으로, 더욱 량호한 투자환경으로, 더욱 질좋은 봉사자태로 투자자들을 위해 봉사하련다.”고 다짐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주금성 부주장
연변조선족자치주 주금성 부주장은 축사에서 “도문시는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항목건설과 투자유치를 펼치며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는데 진력하여 현저한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이번 상담회는 연변주가 추진하고 있는 ‘회귀공정’의 중요한 일환으로 도문시의 우대정책, 우세자원, 우세산업, 우세항목들을 전면적으로 펼쳐보여 여러 기업가들한테 더욱 많은 상업기회와 발전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상담회에서 도문시위 상무위원 조현호가 도문시 투자환경에 대해 소개했고 연룡도신구 도문판공실, 도문시공업정보화국, 도문시관광국 관계자가 각각 도문시 중점항목들을 소개했다.
계약 체결 장면
이날 상담회에서 도문시는 동관성금복장유한공사와 1.2억원에 달하는 복장가공항목, 장춘인민그룹약업유한회사의 43억원 투자의 중의약 재배 및 관광개발산업단지 항목 등 총투자액이 62.67억원에 달하는 17개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그 외 도문시는 또한 총투자가 74.75억원에 달하는 전자, 문화관광, 소프트웨어개발 등 23개 프로젝트의 투자의향도 달성했다.
길림신문 /글 최승호기자, 사진 김성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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