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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신흥도시화건설 진척 량호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9월14일 13시45분    조회:1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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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신흥도시화건설 진척이 량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해당 부문의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주에서는 도시화건설의 인도자금대상 31개를 쟁취했고 신흥도시화인도자금5500만원을 쟁취하였다. 지난해 말 우리주에서는 도시보장성 안거 공사 주택8905채를 건설해 2.5만명 인원이 혜택을 보았으며 판자촌을 화폐화 개조해 5489세대를 안치했다.
 

국유 단층집개조 보장성안거공사주택은 3740채를 건설해 1.04만명이 혜택을 누리게 되었으며 단층집을 화폐화하여 400세대를 안치하였다.도시생활쓰레기처리률, 도시오수집중처리률,도시녹화피복률은 각기 99%, 82.7%, 87%에 달하며 열에네르기 공급의 총면적은 6767만평방미터에 달하고 인구당 공원록화면적은 11평방미터에 달하여 도시화기능건설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연길, 룡정, 도문을 “한 핵”으로 하고 돈화, 훈춘을 “두 극”으로 하며 화룡, 왕청, 안도를 “지탱점”으로 하고 구역 중심진과 변경향, 진을 “분지점”으로 하는 도시화체계 기틀이 날로 완벽화되고있다.
 

“연룡도”신구역 건설에서 우리 주에서는 “연룡도신구역 총체방안”을 제정했고 “두개 산, 두개 강, 세개 날개, 다섯개 원구”발전 국면을 구축해 연룡도 세개 시의 공동 발전을 이끌고 있다.
 

우리 주에는 높은 기점, 높은 표준, 높은 수준, 높은 질의 편성 원칙에 따라 이미 훈춘화교성 관광고문회사에 위탁해 신구역 관광발전 총체적계획을 기획하게 했고 상해동제대학도시계획설계연구원에서 신구역(도시)총체적 계획, 통제성 상세 계획과 도시설계를 편성하고 있다.
 

우리 주에서는 이미 신구역 선전영상, 투자유치수첩을 제작했고 성, 주 경제협력국 투자유치 플랫폼을 통해 심수, 중경, 성도 등지에 가 정밀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함과 아울러 화하행복, 람광집단, 금과집단, 룡호부동산 등 여러 대형 집단회사와 성공적으로 접촉했으며 태평양건설집단, 길림명천집단 등 30여개 기업의 신구 고찰을 이끌었다.
 

특색도시화건설과정가운데서 우리 주에서는 “시점선행”의 사로에 따라 연길시, 돈화시, 훈춘시경신진, 안도현 이도백하진, 연길시 조양천진, 돈화시 강남진, 훈춘시 영안진이 국가와 성급 각종 도시화시점에 입선되는 사업을 추진하여 신형도시화건설에 량호한 기초를 마련했다.
 

연변일보 김복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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