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주기상국의 관측에 의하면 국경절, 추석 기간(10월 1일-8일)우리 주 기온은 비교적 높고 강수량은 적다.
국경절, 추석기간 우리 주 평균 기온은 지난해 동기보다 섭씨 0.7도 상승한 섭씨 10.8도 가량이다. 찬공기의 영향으로 2일부터 기온이 점차 하락하여 3일부터 4일까지 대부분 지역의 최저 기온은 섭씨 0도로 떨어지게 되며 5일부터 소폭 반등한다. 평균 강수량은 동기와 비슷한 5~10밀리메터 가량에 이르게 되며 1일, 우리 주 부분 지역에 작은 비가 내리고 8일에 또 한차례 작은 비가 내리게 되며 1일부터 3일까지 주내 대부분 지역의 풍력이 비교적 클것으로 예측됐다.
주기상국에서는 국경절, 추석 명절기간 주내 기온, 습도가 외출, 관광에 적합하나 외출 고봉기인 1일과 8일에 작은 비가 예상되므로 관광 혹은 자가용 관광을 선택한 시민들이 교통안전에 주의할것을 건의했다. 또한 3일부터 4일 아침 우리주 대부분 지역의 온도가 섭씨 령하 4도 내지 0도로 하락하여 농작물과 과일 재배에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기에 예방 작업을 잘하고 농호들이 기후 변화에 주의를 돌려 추수 작업을 전개할것을 제기했으며 두차례 찬공기 영향으로 기후 변화가 크기에 시민들이 기온차이에 따른 질병을 예방할것을 귀띔했다.
연변일보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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