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정부와 심수철한생태환경주식유한회사 대표가 협력협의서를 체결, 교환하고 있다. /룡정시당위 선전부 제공
룡정시 ‘해란강특색진’건설이 실질적 단계에 들어선다. ‘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 등 대상 건설의 순항에 이어 국내 생태환원령역의 간판기업인 심수철한(铁汉)생태환경주식유한회사가‘해란강특색진’건설에 가담한다는 봄소식이 전해졌다.
기자가 룡정시당위 선전부로부터 입수한 데 의하면 룡정시정부와 심수철한생태환경주식유한회사는 1월 28일, 룡정시에서‘해란강조선족민속특색진’건설 대상에 관한 협력협의서를 체결했다.
협력 쌍방은 정부의 지도하에 중국조선족문화전승혁신시범구를 전면 구축할 방침, 생태 및 살기 좋은 고장의 우세와 조선족 민속특색을 돌출히 해 동북아지역에서 선명한 민속특색과 지역특점을 가진 전역문화관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대상 투자 규모는 60억원, 건설내용에는 주로 관광집산중심, 축구학교, 아름다운 향촌 건설, (동명촌)해란강민속풍정원 건설, 해란강종합환경 건설, 빙설카니발(명절 놀이터), 미니영화제작기지 건설 등이 포함되며 3단계로 나누어 진행한다.
‘특색진 ’건설은 신형 도시화, 새농촌건설, 경제의 전환발전과 지역의 혁신발전을 이끄는 유력한 담체로 된다.
해란강변의 룡정시 동성용진은 2년전 국가주택건설부에서 첫진으로 선정한 127개 ‘중국특색진 ’가운데 연변에서 유일하게 입선된 ‘특색진 ’이다.
길림신문 김영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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