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출신 대학생들에게 보내는 편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2월18일 10시17분    조회:13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광범한 연변 출신 대학생 여러분:

 

편지를 읽는 당신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이 시각 당신은 아마 가족들과 따뜻하고도 평안한 설명절을 보낼 준비를 마쳤을 것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어쩌면 또 다른 스스로와 마주했을지도 모릅니다. 졸업, 근무, 비전, 앞날 이런 단어들이 마음속에 차올라 어쩌면 벅찰지도, 어쩌면 불안할지도, 어쩌면 기대감으로 충만돼있을 수도 있을 겁니다…당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앞둔 당신과 우리는 잠간 얘기를 나누려 합니다.

당신은 십수년의 어렵고 힘든 공부 끝에 대학입시에 합격해 가족들의 간절한 당부와 부푼 기대, 희망을 품고 20년간 생활하던 고향을 떠나 상아탑에서 꿈을 찾는 려정에 올랐을 것입니다. ‘연변인’ 특유의 순박함, 열정, 근면함으로 당신은 열심히 공부하고 분발 향상해 사리에 그닥 밝지 못했던 소년에서 점차 의기양양한 청년으로 성장했을 것이며 외부에 부지런하고 진취적이며 겸허하고 례의 바르며 다재다능한 연변학생의 량호한 이미지를 충분히 보여줬을 것입니다. 고향은 당신의 성장과 진보에 시종일관 주목해왔고 당신의 성과에 위로와 긍지를 느낍니다!

발견했을지 모르지만 당신의 가장 익숙한 오랜 벗-사랑스러운 고향 연변 역시 당신과 똑같이 끊임없이 배우고 진보하며 번영해지고 있습니다. 선도구개발개방, 동북로공업기지 진흥, 서부대개발, 흥변부민 등 다양한 국가 우대정책의 중복 효과로 연변은 이미 정책의 고지, 창업의 비옥한 토양으로 거듭났습니다. 특히 습근평 총서기가 직접 연변을 찾아 시찰하고 사업을 지도해 고향인민의 사기와 자신감을 지대하게 진작시켰습니다. 현대의약, 민족식품, 관광, 목제품 가공, 에너지 광산, 장비 제조 등 주도 우세산업의 신속한 발전과 더불어 사회사업 역시 전면적으로 진보하고 있으며 도시와 농촌의 면모가 뚜렷하게 개선되고 민생복지도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습니다. 연변은 지금 질이 높고 효과가 좋으며 구조가 보다 최적화되고 우세를 충분히 방출할 수 있는 진흥, 발전의 길 우에서 안정적이고도 빠르게 달리고 있으며 그 미래가 한없이 찬란합니다.

고향을 향한 당신의 충심은 한순간도 변함이 없었을 것입니다. 나라에서 ‘천인 계획’, ‘만인 계획’ 등 중대한 인재프로젝트를 실시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 연변에서도 시종일관 인재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다양한 면의 우수한 인재, 특히 고차원 인재에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연변은 국내 유명 대학 졸업생들의 귀향 취업, 창업을 적극 유치했습니다. 특히 2016년부터 인재유치 프로젝트인 ‘천인 계획’을 실시한 이래 이미 387명에 달하는 북경대학, 한국 서울대학 등 국내외 유명 대학 졸업생을 유치했고 2018년 인재유치 사업도 곧 시작하게 됩니다. 이와 동시에 귀향창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대규모 대학 졸업생들의 귀향창업을 이끌어냈으며 이들이 ‘개인의 꿈’을 ‘중국꿈’, 고향 발전과 밀접하게 련관시켜 연변 새시대 진흥 발전의 참여자, 직접 체험자, 견증인이 되게 했습니다. 여러분 역시 연변을 주목하고 연변을 홍보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연변에 돌아와 사업, 생활할 수 있게 다리를 이어주고 보다 많은 편리를 제공해주기를 희망합니다.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열정은 꿈을 이뤄주고 열심히 일하는 자만이 미래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연구생 꿈, 스타 꿈, 창업 꿈, 부자 꿈, 안거(安居) 꿈, 성가(成家) 꿈, 당신이 어디서 어떤 꿈을 선택하든 고향은 당신이 바람을 피할 수 있는 항만이고 정신적 가원입니다. 이곳에는 당신이 인생 리상을 실현할 수 있는 넓은 무대가 있고 이곳에는 당신이 아름답고 눈부신 기적을 창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습니다. 고향 인민은 당신의이 귀향해 우리와 함꼐 아름답고 행복한 연변을 건설하고 조국 번영, 변강 발전의 새로운 장을 펼쳐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신과 가족이 소원하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주 우수대학졸업생 유치 자문 전화:

주 당위 조직부 인재 사업처:0433—2514282

연길시인재판공실:0433—2522958

훈춘시인재판공실:0433—7525283

도문시인재판공실:0433—3661723

돈화시인재판공실:0433—6223840

룡정시인재판공실:0433—3233779

화룡시인재판공실:0433—4222426

안도현인재판공실:0433—5822436

왕청현인재판공실:0433—8821055

 

 

주인재사업지도소조

2018년 2월 12일

 

QR코드를 스캔하여 위챗 모멘트에 공유하여주십시오.저작권성명: 본 사이트 기사를 전재하실 경우에는 연변일보 사명과 
기사 작성자명(기자명)을 반드시 표기하여주십시오.

 

광범한 연변 출신 대학생 여러분:

 

편지를 읽는 당신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이 시각 당신은 아마 가족들과 따뜻하고도 평안한 설명절을 보낼 준비를 마쳤을 것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어쩌면 또 다른 스스로와 마주했을지도 모릅니다. 졸업, 근무, 비전, 앞날 이런 단어들이 마음속에 차올라 어쩌면 벅찰지도, 어쩌면 불안할지도, 어쩌면 기대감으로 충만돼있을 수도 있을 겁니다…당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앞둔 당신과 우리는 잠간 얘기를 나누려 합니다.

당신은 십수년의 어렵고 힘든 공부 끝에 대학입시에 합격해 가족들의 간절한 당부와 부푼 기대, 희망을 품고 20년간 생활하던 고향을 떠나 상아탑에서 꿈을 찾는 려정에 올랐을 것입니다. ‘연변인’ 특유의 순박함, 열정, 근면함으로 당신은 열심히 공부하고 분발 향상해 사리에 그닥 밝지 못했던 소년에서 점차 의기양양한 청년으로 성장했을 것이며 외부에 부지런하고 진취적이며 겸허하고 례의 바르며 다재다능한 연변학생의 량호한 이미지를 충분히 보여줬을 것입니다. 고향은 당신의 성장과 진보에 시종일관 주목해왔고 당신의 성과에 위로와 긍지를 느낍니다!

발견했을지 모르지만 당신의 가장 익숙한 오랜 벗-사랑스러운 고향 연변 역시 당신과 똑같이 끊임없이 배우고 진보하며 번영해지고 있습니다. 선도구개발개방, 동북로공업기지 진흥, 서부대개발, 흥변부민 등 다양한 국가 우대정책의 중복 효과로 연변은 이미 정책의 고지, 창업의 비옥한 토양으로 거듭났습니다. 특히 습근평 총서기가 직접 연변을 찾아 시찰하고 사업을 지도해 고향인민의 사기와 자신감을 지대하게 진작시켰습니다. 현대의약, 민족식품, 관광, 목제품 가공, 에너지 광산, 장비 제조 등 주도 우세산업의 신속한 발전과 더불어 사회사업 역시 전면적으로 진보하고 있으며 도시와 농촌의 면모가 뚜렷하게 개선되고 민생복지도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습니다. 연변은 지금 질이 높고 효과가 좋으며 구조가 보다 최적화되고 우세를 충분히 방출할 수 있는 진흥, 발전의 길 우에서 안정적이고도 빠르게 달리고 있으며 그 미래가 한없이 찬란합니다.

고향을 향한 당신의 충심은 한순간도 변함이 없었을 것입니다. 나라에서 ‘천인 계획’, ‘만인 계획’ 등 중대한 인재프로젝트를 실시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 연변에서도 시종일관 인재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다양한 면의 우수한 인재, 특히 고차원 인재에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연변은 국내 유명 대학 졸업생들의 귀향 취업, 창업을 적극 유치했습니다. 특히 2016년부터 인재유치 프로젝트인 ‘천인 계획’을 실시한 이래 이미 387명에 달하는 북경대학, 한국 서울대학 등 국내외 유명 대학 졸업생을 유치했고 2018년 인재유치 사업도 곧 시작하게 됩니다. 이와 동시에 귀향창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대규모 대학 졸업생들의 귀향창업을 이끌어냈으며 이들이 ‘개인의 꿈’을 ‘중국꿈’, 고향 발전과 밀접하게 련관시켜 연변 새시대 진흥 발전의 참여자, 직접 체험자, 견증인이 되게 했습니다. 여러분 역시 연변을 주목하고 연변을 홍보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연변에 돌아와 사업, 생활할 수 있게 다리를 이어주고 보다 많은 편리를 제공해주기를 희망합니다.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열정은 꿈을 이뤄주고 열심히 일하는 자만이 미래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연구생 꿈, 스타 꿈, 창업 꿈, 부자 꿈, 안거(安居) 꿈, 성가(成家) 꿈, 당신이 어디서 어떤 꿈을 선택하든 고향은 당신이 바람을 피할 수 있는 항만이고 정신적 가원입니다. 이곳에는 당신이 인생 리상을 실현할 수 있는 넓은 무대가 있고 이곳에는 당신이 아름답고 눈부신 기적을 창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습니다. 고향 인민은 당신의이 귀향해 우리와 함꼐 아름답고 행복한 연변을 건설하고 조국 번영, 변강 발전의 새로운 장을 펼쳐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신과 가족이 소원하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주 우수대학졸업생 유치 자문 전화:

주 당위 조직부 인재 사업처:0433—2514282

연길시인재판공실:0433—2522958

훈춘시인재판공실:0433—7525283

도문시인재판공실:0433—3661723

돈화시인재판공실:0433—6223840

룡정시인재판공실:0433—3233779

화룡시인재판공실:0433—4222426

안도현인재판공실:0433—5822436

왕청현인재판공실:0433—8821055

 

 

주인재사업지도소조

2018년 2월 12일

 

연변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연변황소’ 품종 개량공사가 가동되였다. 1월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의 주최로 연변황소품종개량계획가동의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그 먼저 29일에 연변주정부가 주최하고 연변주축목국과 연변황소산업협회의 주관으로 연변황소품종개량 및 산업발전포럼을 가져 길림성 및 국가급...
  • 2018-01-31
  • 30일, 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으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연서교, 연홍교, 영빈교에 대해 검측해야 하는 리유로 이 구간에서의 차량통행을 제한한다. 구체적인 통행 제한시간은 다음과 같다. 연서교는2월2일ㅡ4일, 밤22시부터 이튿날 아침 5시까지이고 연홍교는 2월5일ㅡ7일, 밤22시부터 이튿날 아침5시 까지이며 영빈교는 2월...
  • 2018-01-31
  • 룡정시정부와 심수철한생태환경주식유한회사 대표가 협력협의서를 체결, 교환하고 있다. /룡정시당위 선전부 제공 룡정시 ‘해란강특색진’건설이 실질적 단계에 들어선다. ‘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 등 대상 건설의 순항에 이어 국내 생태환원령역의 간판기업인 심수철한(铁汉)생태환경주식유...
  • 2018-01-30
  • 1월 29일 오후에 소집된 ‘2018년 음력설 려객수송사업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2018년 음력설 려객수송사업이 2월 1일부터 정식 가동된다. 회의에 따르면 2018년 연변 음력설 려객수송사업은 2월 1일부터 3월 12일까지 40일간 진행되는데 철도려객 수송량은 108만명, 일평균 려객 수송량은 2만 7,000명으로 예상...
  • 2018-01-30
  •   25일, 연길공항에 따르면 일전 중국민항총국 ‘기내 전자기기 (PED)사용평가 지침’의 관련 요구에 따라 려객기 기내에서 스마트폰을 포함한 휴대용 전자기기 일부 사용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 2018-01-30
  •   음력설기간 려행객들의 나들이 요구를 만족시켜주고저 연길공항에서는 연길-청도 항공편(왕복, 가격 320원부터 시작)을 새로 늘이게 된다.   24일, 연길공항에 따르면 연길-청도 항공편은 2월 1일부터 3월 12일까지 매주 월, 화, 수, 목, 토, 일에 운행하게 된다. 이 항공편은 산동항공회사에서 책임지고 운행...
  • 2018-01-30
  •   주기상국에서는 이번 주 전 주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련일 이어지는 강추위에 주민들이 방한조치를 잘하고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이 요청되고 있다. 24일,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에...
  • 2018-01-25
  •   일전 주방도구, 크림차,마른김,정미기,알루미니움박 등 화물들을 가득 실은 전용렬차가 훈춘통상구를 통해 순조롭게 입국하였다. 이로써 훈춘-마하린노철도는 처음으로 “훈춘-자루비노-부산”항로 컨테이너 수입화물 운송업무를 취급하게 되였다. 한국제 주방도구,크림차,마른김,정미기,알루미니움박 등...
  • 2018-01-25
  •   23일, 소집된 제12회 장백산빙설문화관광축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2018년 장백산빙설문화관광축제가 2월 8일 성대히 개막된다.이번 축제의 주제는 “겨울철에 장백산을 유람하고 즐겁게 설을 보내자”...
  • 2018-01-25
  •       광둥과 헤이룽장성 교류 물꼬 터   (흑룡강신문=하얼빈)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19차 당대회 정신을 실천하는 붐이 일면서 최남단 광둥과 최북단 헤이룽장이 손을 잡고 교류의 물꼬를 텄다.   지난해 연말에 장칭웨이(张庆伟)성위서기를 비롯해 5명의 헤이룽장성위 상무위원이 광...
  • 2018-01-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