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국가세무국에서는 ‘1회 방문 처리’ 개혁 임무 전면 포치회의를 열고 전 주 범위에서 52가지 세금 업무와 관련해 ‘인터넷 처리’ 방법을 보급하기로 했다.

이 국에서는‘행정권한의 하부이양, 하부이양과 관리의 결부, 봉사의 최적화’ 개혁, 경영환경 최적화, ‘편민납세춘풍행동’, 많아야 한번 방문하는 원스톱 처리, 지방정부가 추진하는 ‘1회 방문 처리’개혁 등 사업들을 결합하여 총괄적으로 포치하고 “주국가세무국‘많아야 한번 방문하는 원스톱 처리’개혁 시행방안”을 발표하여 납세인이 갖고 온 자료가 구전하고 취급 사항이 법률 법규에 부합되면 단번에 사무를 종결짓게 했다. 161가지 ‘1회 방문 처리’ 사항중 납세인이 세무대청에 오지 않고 인터넷으로 세금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사항은 52가지이며 이 가운데 령수증 검사 및 인증, 부가가치세, 소비세, 기업소득세의 신고 등 업무가 전반 인터넷 처리량의 80% 이상에 달하고 있다.

한편 ‘편민납세춘풍행동’을 전개한 이래 전 주 국가세무 부문에서는 ‘행정권한의 하부이양, 하부이양과 관리의 결부, 봉사의 최적화’ 개혁에 결부시켜 연변 특색이 있는 ‘춘풍설(春风说)’ 납세봉사 브랜드를 구축하여 사업일군들의 소통 방법, 사업 태도를 부단히 개선하고 새로운 납세 모식의 전변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연변일보 손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