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보충산재보험 연변서 실행...인당 최고 20만원까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17일 09시54분    조회:141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해당 부문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중국인민건강보험 주식유한회사 연변분회사에서 담보하는 보충산재보험(补充工伤保险)이 현재 우리 주에서 전면 실행된 가운데 전 주 170여개 기관 및 기업, 사업단위가 참가했다.
 
보충산재보험은 ‘정부 추동, 상업 운행, 보조 실시’의 사업모식을 통해 단위 또는 직원들이 산재보험에 참가하는 토대에서 전체 보험참가자들을 위해 참가하는 보충산재보험으로 직원들의 보장수준을 높이고 채용단위의 산재 위험을 일층 완화하는 데 그 취지를 두었다.
 
보충산재보험에 가입할 시 납부표준은 채용 단위에서 산재보험 업종 리스크 종류 등을 토대로 하여 확인하고 납부하면 된다. 1, 2종류 업종의 채용단위는 월마다 인당 8원을 납부하고 3, 4종류 업종의 채용단위는 월마다 인당 10원을 납부하면 된다. 5, 6종류 업종의 채용단위는 월마다 인당 12원을 납부하고 7, 8종류 업종의 채용단위는 월마다 인당 14원을 납부하면 된다. 요구에 따라 보충산재보험은 참가납부 실명제로 실행되며 채용단위 및 보험담보회사는 보충산재보험 계약을 체결하며 산재보험 참가인수 및 보충산재보험 납부표준에 따라 담보회사에 보험금액을 지불하면 된다. 보충산재보험은 채용단위에서 납부하고 직원 개인은 따로 납부할 필요가 없다. 보충산재보험에 참가한 채용단위 직원이 산재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아래의 조건에 부합되면 보험담보회사는 계약약정에 따른 배상금을 신청할 수 있다.
 
료해에 의하면 보충산재보험 배상 한정액 표준은 네개 면으로 나뉜다.
 
그중 업무로 인한 사망 보상금을 볼 때 직원 채용단위에서 사망한 직원에게 산재보상금(工伤补偿金) 20만원을 지불해준다. 장애보상금(伤残补偿金)은 1급으로부터 10급으로 감정하는데 직원 채용단위에서 산재를 입은 직원에게 지불하는 장애보상금은 다음과 같다.
 
1급 장애보상금은 10만원, 2급 장애보상금은 9만원, 3급 장애보상금은 8만원, 4급 장애보상금은 7만원, 5급 장애보상금은 5만원, 6급 장애보상금은 4만원, 7급 장애보상금은2만원, 8급 장애보상금은 1.5만원, 9급 장애보상금은 0.7만원, 10급 장애보상금은 0.5만원이다.
 
간호보상금을 볼 때 생활상 완전히 자체로 돌볼 수 없을 경우 배상 책임 단위에서 공상을 입은 직원에게 1.5만원을 지불, 생활상 대부분 자체로 돌볼 수 없을 경우 1.2만원을, 생활상 부분적으로 돌볼 수 없을 경우 0.9만원을 보상해준다.
 
5~10급 일차적 취업보조금은 공상을 입은 직원 본인이 직원 채용단위와 로동관계를 해소하거나 정지하고 공상보험관계를 정지한 후 확정된 장애 등급에 따라 직원 채용단위에서 일차적으로 취업보조금을 지불해준다. 표준은 5급 2.4만원, 6급 2.1만원, 7급 1.8만원, 8급 1.5만원, 9급 1.2만원, 10급 0.9만원이다.
 
소개에 의하면 중국인민건강보험회사는 중국인민보험집단회사 산하의 전문건강보험회사로서 69년의 브랜드력사를 갖고 있으며 국무원의 동의와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에서 비준하여 설립한 국내 첫번째 전문건강보험회사이다. 
 
연변일보 현진국 최복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 음력설기간 관광객 접대수 연인수로 68만 5500명, 동기대비 18.05% 증가 ● 관광수입 9억 4300만원, 동기대비 15.71% 증가 2017년 음력설 기간 돈화 륙정산풍경구 모습(리전기자 찍음) 2월 22일, 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에서 피로한 데 따르면 음력설 련휴 기간 연변 관광객 접대수는 연인수로 68만 5500명...
  • 2018-02-22
  • 한 선전시민이 말하는 코리아타운을 구상해 본다   (흑룡강신문=하얼빈)선전에 진출한지 15년이 되는 김학성(43)씨, 이젠 선전에 아파트를 구매하고 완전 선전 시민이 됐다. 그는 하얼빈 모 언론사에서 근무하다 2002년 사직하고 선전으로 진출했다. 이곳저곳 옮겨다니다가 현재는 일본 모 무역회사의 영업부장으로 근무...
  • 2018-02-19
  • 광범한 연변 출신 대학생 여러분:   편지를 읽는 당신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이 시각 당신은 아마 가족들과 따뜻하고도 평안한 설명절을 보낼 준비를 마쳤을 것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어쩌면 또 다른 스스로와 마주했을지도 모릅니다. 졸업, 근무, 비전, 앞날 이런 단어들이 마음속에 차올라 어쩌면 벅찰지도, 어쩌면...
  • 2018-02-18
  • 재한흑룡강엘리트모임 신년회에 참석한 인사들 함께. 이번 신년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에 나선 준비위원들.   사회를 맡은 동산틴트 하성도 대표(왼쪽)와 국제문화예술진흥회 최애순 회장.   (흑룡강신문=하얼빈)재한 흑룡강사람들의 모임인 ‘재한 흑룡강엘리트모임 신년회’가 지난 4일 서울 영등포...
  • 2018-02-13
  • 왕청현 현장, 정협주석, 인대주임 등 칭다오에 총출동   왕청 정협 춴웨이쑨 주석(오른쪽 두번째)이 김광춘 사장으로부터 받은 1만 위안 가치의 소소수 정수기를 즉석에서 왕청향우회 할머니에게 기증해 큰 박수를 받았다.     (흑룡강신문=칭다오)박영만 기자=중국에서 상모춤의 고향, 야생 동북범 서식지로 ...
  • 2018-02-11
  • 연변‘관광흥주’동원대회 현장 2월 2일, 연변 ‘관광흥주’ 동원대회가 연변주정부에서 거행되였다. 이번 대회는 19차당대회 정신과 길림성, 연변주 당위 전체회의, 길림성인대 정협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사상을 진일보 통일하며 명맥을 집결하고 ‘관광흥주’전략을 전면 ...
  • 2018-02-05
  • 연변생태문화예술협회 10주년 기념행사 연길 황관혼례호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생태를 살리는 기업은 덕을 쌓아가며 성장하는 기업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2월 2일, 연길 황관혼례호텔에서 열린 연변생태문화예술협회(회장 리동춘) 설립 10주년기념대회 참석한 40여명의 기업인, 문학인, 언론인들은 일제...
  • 2018-02-05
  • 연변에는 등록된 각 류형의 사회조직이 무려 2506개나 된다. 그중 사회단체가 1343개, 조선족경제인들은 사회조직련합회라는 플랫폼을 통해 단체를 성장시켰을 뿐만아니라 사회의 각종 공익사업에서도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2월 1일, 연길 개원호텔에서 열린 2017년 연변사회조직련합회 년말총회에서  100개의 협회와...
  • 2018-02-01
  • 농민들 앉은 자리서 손가락만 놀리면 농산물 판매 가능   농민소득 증대에 한 몫, 전통적인 농산물 판매 방식 변화 예고   (흑룡강신문=하얼빈)정명자 기자= 디지털화가 보급된 생활을 누릴수 있는 현시대, '중국의 량식창고' 인 흑룡강성에도 우리 절로 개발한 농산물판매 앱(APP)을 내놓아 농민들과 시민들에...
  • 2018-02-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