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화룡 문화촬영산업단지대상 설명회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6월8일 08시58분    조회:17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세가지 도시’ 건설에 일조

        화룡시에서 6일 문화촬영산업단지대상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화룡시문화촬영산업단지 발전과 합작을 둘러싸고 기업인사들과 소통하고 투자유치 방식을 혁신하여 높은 질의 대상을 건설해 화룡시 ‘관광도시, 건강도시, 개방도시’ 건설을 추진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본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출처: 인터넷

 

활동에는 중국투자협회 특산지향 대상투자판공실 주임 류진, 한국현대화랑 부관장 장춘복, 연변만흠부동산개발유한회사 총경리 손향동 등 26명의 해내외 기업 대표와 화룡시 기업 관련 책임자들, 촬영문화산업단지 성원단위 대표들이 참가했다.
 

‘천년고도 백년현’,‘춤과 노래의 고향’,‘진달래 고향’,‘세계 장수의 고향’으로 불리우는 화룡시는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절’,‘로리커동계눈축제’ 등 굵직한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주최하며 화룡시만의 독특한 특색으로 촬영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문화촬영산업단지에는 ‘1개 단지, 2개 호수, 8개 기지’가 포함된다. 1개 단지는 문화촬영산업단지를, 2개 호수는 룡문호와 로리커호를, 8개 촬영기지는 발해중경고고학유적지문화, 서성진문화, 홍색교양, 조선족문화, 선봉빙설, 천년주목, 평강록주벼꽃향, 두만강풍정을 가리킨다.
 

화룡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소지원은 ‘화룡시는 혁명근거지이고 조선족문화가 짙으며 습근평 총서기께서 친히 찾아주셨던 곳입니다. 문화촬영산업원대상이 밝은 투자전망을 가지고 있고 화룡시의 발전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고 말했다.
 

8개 기지에는 여러개 대상들이 포함되며 부분적으로 건설되고 있었다. 문화촬영산업단지판공실 주임 김화는 “홍색교양촬영기지에 속하는 청소년활동기지가 다음 달에 완공될 예정이고 발해중경고고학유적지문화촬영기지에 속하는 발해국풍정문화특색 마을과 서성진문화촬영기지에 속하는 중경자금성촬영기지 등 4개 대상은 오늘 개발상과 계약을 체결하게 되는데 예상투자액은 4.5억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화룡시문화촬영산업원에 계약입주한 기업들은 세금혜택, 토지혜택, 투자장려, 포상금장려, 상장장려, 공장건물 사용 정책, 인재정책 등을 누릴 수 있으며 규모가 크거나 발전 잠재력이 크거나 기술 혁신형 기업은 특수정책을 향수하게 된다.

연변일보 리현준 기자 최은정 실습생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6월 27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에 걸친 2차의 소나기가 지나간 후 긴급통지라는 표제의 게시물이 SNS프로그램을 통해 확산되기 시작하였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 되였다.   [긴급통지: 연길시에서 전시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 긴급영상통화회의가 열렸다. 오늘부터 래일까지 특대폭우가 쏟아진다. (이...
  • 2018-06-29
  • 8가지 상품 가격 동기 대비 상승 27일, 주상무국의 검측통계에 따르면 우리 주 량식, 남새, 가금류를 포함한 생활 필수품 시장가격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측 통계(15일~21일)에 따르면 13가지 생활 필수품중 8가지 상품 가격이 지난해 동기 대비 상승세를 보였고 3가지 상품 가격이 지난해 동기 대비 하...
  • 2018-06-28
  • 32명 4가지 시험에 참가 훈춘시에서 독립적으로 기사(技师), 고급기사 감정시험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   “장춘에 가지 않고 문 앞에서 시험을 치니 시간과 비용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23일, 고급직업기능 감정시험을 무난히 통과한 훈춘시민 송대붕이 흥분에 겨워 하는 말했다.   훈춘시직업...
  • 2018-06-28
  • 특별기획 [내 고향은 지금] 취재팀 기자들의 취재소감 평안진 금성촌을 취재하고 있는 박명화기자(좌) [박명화기자 감수]조선족촌들 더 큰 지혜 모으자 “공허하고 허탈하고 허전하다.” 고향마을의 황페화를 괴로워하는 촌간부들이 가끔 느끼는 허무한 감정이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고향에 대한 애착과 민족에...
  • 2018-06-28
  • 서란시 평안진 춘광촌에 남아있는 30여명 촌민들중 20여명이 로인들이다. 매월의 6일과 20일을 협회 활동일로 정해 놓았다. 그러나 11개 소조에 널려 살다 보니 활동일에 오는 로인들이 많아서 20명, 보통 15명 가량 온다고 한다. 나이 너무 들어 오지 못하는 분, 몸이 아파 오지 못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장춘에 있는...
  • 2018-06-27
  • 리용진, 그는 춘광촌의 회계를 맡고 있다. 해볕에 그을려 그런지 리용진(56세)의 얼굴색은 유난히도 까맣다. 리용진, 그는 실농군이자 가전제품수리, 농기계수리 등 여러가지 손재간이 있다. 손재간에 부지런하기까지 하니 해마다 10만원 가량의 알찬 수입이 있었단다. 춘광촌의 회계 리용진씨 그런데 촌회계로 되면서 촌간...
  • 2018-06-27
  • “사는건 괜찮은데 사람이 없어 말 못하게 심심해요”. 수수한 옷차림에 퉁퉁한 몸매로 인심 좋아보이는 아저씨, 그 남자를 만난 건 초여름 해빛이 쨍쨍한 5월의 마지막 날 오전이였다. 서란시 평안진 춘광촌. 조용한 마을길을 따라 춘광촌 학교의 옛터를 찾아다니던 취재팀은 전날 가보았던 이 마을 부녀주임 오...
  • 2018-06-27
  • 뻑국, 뻑국, 뻐뻐국...... 서란시 평안진 춘광촌에 들어서니 뻐꾹새의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사람이 그리워 처량하게 울고 있을가, 사람을 부르느라 목메여 소리 지를가? 갑자기 들려오는 기차소리가 뻐국새의 울음소리를 삼켜 버린다. 요란한 기차소리는 희망의 ‘북소리’가 아닐가는 생각도 든다. 마을을 돌아...
  • 2018-06-27
  •    (흑룡강신문=하얼빈) 올해 4월 중순 노벨상 수상자(스위스 과학자)이며 상하이과학기술대학 특별초청교수인 뷔트리히는 중국의 ‘녹색 카드’를 따고 영원히 중국에 거주할 수 있는 영주권을 획득했다.   이처럼 보다 많은 외국적 인사들이 상하이 푸둥에서 취업, 창업을 하면서 푸둥은 개방의 대...
  • 2018-06-27
  • 연변 왕년 관광행사의 한 장면 6월 27일, 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에서 피로한 데 따르면 ‘2018년 길림성 피서레저계절 및 동북아(중국•연변)국제문화관광추천소개주 행사’가 7월 6일 연변에서 정식 가동된다. 중국관광연구원,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 연변주인민정부에서 공동 주최하고 길림성 직속 해당 부...
  • 2018-06-27
‹처음  이전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