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에 걸친 2차의 소나기가 지나간 후 긴급통지라는 표제의 게시물이 SNS프로그램을 통해 확산되기 시작하였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 되였다.
[긴급통지: 연길시에서 전시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 긴급영상통화회의가 열렸다. 오늘부터 래일까지 특대폭우가 쏟아진다. (이번 폭우는 1998년 폭우처럼 홍수의 위험성이 있다.)……]
이와 관하여 28일, 연길 방신지휘부반공실 담당자는 “ 이 통지는 정확한 통지가 아닙니다. 이런 통지를 다른 사람한테 보내지도 모멘트에 올리지도 마세요”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현재까지 방신지휘부는 폭우와 관련된 아무런 소식도 받지 못했으며 연길시에서 방신긴급회의도 열린 적이 없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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