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2018 제5회 동북아 기업발전 포럼이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개최됐다. 주기업련합회, 주기업가협회, 일본 환일본해 경제연구소(ERINA), 한국 경영자총협회, 로씨야 빈해변강구상공회가 이번 포럼을 주최했다.
동북아 지역내 실물경제 및 제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여러 나라 기업들의 교류와 합작을 촉진시켜 더욱 뚜렷한 경제 및 사회적 효익을 창출하는 데 취지를 둔 행사에 동북아 여러 나라의 120명 기업가 대표가 참석했다.
각 나라의 대표단 단장이 '실물경제 및 제조업'을 주제로 연설했다. 포럼에서 동북아 여러 나라 대표들은 실물경제 및 제조업의 우월한 조건과 발전상황을 깊이있게 교류하고 제조업의 개발, 상품혁신, 정밀화 관리, 시장개척 등 문제를 연구, 토론했다.
연변일보 정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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