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칭다오기업인들의 훈춘투자 발길 이어진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1월1일 10시24분    조회:278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칭다오 호원그룹 훈춘 수산기업 고찰

 

고찰단 일행이 훈춘 흥양수산회사를 방문하고 상담을 나누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박영만 기자=한반도 남북화해분위기에 힘입어 훈춘시가 새로운 투자열점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9월말 재칭다오 훈춘향우회 고향투자고찰단에 이어 칭다오의 수산업계 거두인 호원그룹(浩源集团) 뤼원량(吕文良) 동사장 일행이 10월 16일부터 3일 동안 훈춘 및 연변지역을 고찰하였다.

  청양구민족단결진보협회 이용군 회장의 주선으로 호원그룹의 뤼원량 동사장, , 위융빈(于永滨) 국제무역부 경리, 뤼페이량(吕飞亮) 생산부 경리 등 일행은 본격적으로 훈춘개발구를 고찰햇다.

  고찰단은 당지의 대표적인 수산물가공업체들인 흥양수산. 대양수산 같은 대기업들을 고찰하고 경험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당지 수산물 가공업체들에서 취급하는 대구, 오징어 반제품, 완성품 가공기지도 둘러보았다.

  당지 기업들은 조선과 러씨아의 값싼 수산물을 수입 가공하여 한국과 일본 및 기타 나라와 지역으로 수출하고 있었다.

  이어 훈춘시에 투자한 한국포항물류단지를 고찰하였다.

  뤼원량 동사장은 4년 전에 훈춘에 왔었댔는데 그간 훈춘이 너무 많이 변했다면서 현재가 투자환경과 인력문제가 너무 잘 되어있기에 투자가 가장 적합한 시기라고 말하였다.

  17일 오후에는 도문경제개발구 중점기업들을 고찰했으며 도문과 조선 남양으로 이어지는 새로 건설되는 다리 등을 돌아보았다.

  고찰단은 18일 오전 연길합작구를 방문하고 합작구 주요 영도들과 많은 교류를 나누었다.

  연길공항에서 뤼원량 동사장은 속한 기일내에. 해산물가공이 우세를 차지하고 있는 훈춘에 투자전문팀을 보내 실질적인 사업에 착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7
  •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사과배, 복분자 된장술 신제품 발표회 개최 12월 30일 오전 연변신흥공업집중구에 위치한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사장 리동춘) 1층 공개홀에서  사과배, 복분자 된장술 신제품 발표회가 성대하게 열리였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박준덕비서장의 사회로 이루어진 이번 발표회...
  • 2013-12-30
  • 칭다오루신회사 오픈식(오른쪽 첫번째가 박성진 사장)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지아오저우지회 박성진 회장   (흑룡강신문=칭다오) 박영만기자=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지아오저우지회 박성진 회장이 기존의 복장생산, 무역영역에서 새롭게 변신하여 재생타이어 가공공장을 10월26일 정식 오픈하여 2차 창업의 도전에 나섰다...
  • 2013-10-31
  • 일전 심양에서 열린 “동북3성 특허기술상담회”에서 한국 허만철기술풍력발전연구소에서 내놓은 쌍엽풍력발전기는 모양부터 참가자들의 눈길을 확 끌었다. 5,000KW 풍력기를 100분의 1로 축소시켜 만들었다는 쌍엽풍력기모형은 프로펠라가 한쪽에 있는 여느 풍력기들과 달리 앞과 뒤에 각각 설치되여있었으며 현...
  • 2013-10-22
  • -김철용농민의 금사과밭 량쪽으로 나뉜 이야기 친자연유기농 재배로 수확기를 앞당긴 김철용씨.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병들었던 사과나무에 능금사과가 주렁졌다고 기뻐하는 최화씨. 10월 5일, 올들어 친자연 유기농법을 대면적 사과밭에 도입하여 재배를 시작한 훈춘시 반석진 맹령촌 제1촌민소조 김철용농민네는 마을에서...
  • 2013-10-14
  • -도문형통양조유한회사 최형길사장의 일가견 《우리는 살아있는 술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늘 감주의 질에 대해 강조하는 최형길사장(중간사람). 최근 《연변의 여름》-2013 두만강문화관광축제와 연길두만강투자무역박람회에서 《미아리(米阿利)》 표 100%활성화 막걸리로 현지 한족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국인 ...
  • 2013-09-27
  • 장성욱 방영옥 부부가 발명한 태양에너지발전시스템으로 생산한 전기 국가전력망에 접속 장성욱씨네 회사 옥상에 있는 16평방메터되는 태양에너지전지판 /자료사진 연길시에서 연변풍태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를 운영하는 장성욱, 방영옥 박사생부부는 일조량이 적은 북방의 기후특점에 알맞는 태양에너지발전시스템을 발명...
  • 2013-09-23
  • 부부의 합심으로 일떠선 연길빈분원예화훼도매부 래년 연변빈분예술박람회 개최예정   연길시빈분원예화훼도매부(사장 왕종애, 延吉市缤纷园艺花卉批发部)의 빈분화회전시청이 공원내에 개설되면서 휴식의 한때를 이곳에서 즐기며 추억을 만들어가는 이들이 부쩍 늘고있다. 왕종애(王宗爱), 손기화(孙企华) 부부의 ...
  • 2013-09-22
‹처음  이전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