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5G시대 열렸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3월22일 07시51분    조회:129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훈춘 주내 첫 기지국 개통

20일, ‘모바일 5G네트워크 가동식’이 주정무쎈터 대청에서 있었다. 가동식에서 연변모바일통신회사와 화웨이회사의 협력으로 훈춘시에서 정식으로 주내 첫번째 5G기지국을 개통했다고 선포했는데 이는 우리 주가 정식으로 5G 시대에 들어섰음을 표징한다.

주정부 부주장 주금성이 가동식에 참가해 다음과 같이 연설했다. 최근 년간 우리 주에서는 정보기초시설 건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디지털 도시’ 건설을 추진했으며 ‘정보화와 공업화의 융합’ 진척을 다그쳐 ‘정보소비시범지역’, ‘텔레콤 보편봉사시범지역’등 국가급 특수 영예를 받았다. 올해는 ‘5G 시작의 해’이면서 우리 주 전면 진흥 발전의 관건적인 한해로 주정부에서는 모바일회사와 공동으로 5G네트워크를 가동하고 훈춘시에 첫 5G기지국을 건설해 5G시대를 열었다. 향후 우리 주는 훈춘 5G 선시행을 계기로 교육, 의료, 양로 등 공공봉사 분야에 대한 응용을 추동하고 맞춤통신 봉사 수요를 만족시켜 여러 분야를 아우르고 전방위적이며 복합적인 산업융합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고 생산, 생활의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지능화를 추진하게 된다.

가동식에서  연변모바일회사에서는 5G의료, 클라우드동영상, 천리안, 무전기, IDC 및 스마트 후시경을 포함한 부스를 전시하고 무인기 VR 생방송을 통해 비암산 풍경구 화면을 실시간으로 방영했다. 모바일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5G 지연 시간은 1밀리초(毫秒)에 달하는데 이는  4G 지연 시간의 백분의 일에 불과하다.

연변모바일회사에는 향후 5G 시범 규모를 차츰 확대하고  5G 기초 능력 건설을 전면 추진하여 ‘디지털 연변’ 건설을 다그치고 우리 주 주요 도시 구역과 중점 업종에 5G 기술을 적용하여 5G 네트워크 피복을 실현하게 된다.

연변일보 강화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 음력설기간 관광객 접대수 연인수로 68만 5500명, 동기대비 18.05% 증가 ● 관광수입 9억 4300만원, 동기대비 15.71% 증가 2017년 음력설 기간 돈화 륙정산풍경구 모습(리전기자 찍음) 2월 22일, 연변주관광발전위원회에서 피로한 데 따르면 음력설 련휴 기간 연변 관광객 접대수는 연인수로 68만 5500명...
  • 2018-02-22
  • 한 선전시민이 말하는 코리아타운을 구상해 본다   (흑룡강신문=하얼빈)선전에 진출한지 15년이 되는 김학성(43)씨, 이젠 선전에 아파트를 구매하고 완전 선전 시민이 됐다. 그는 하얼빈 모 언론사에서 근무하다 2002년 사직하고 선전으로 진출했다. 이곳저곳 옮겨다니다가 현재는 일본 모 무역회사의 영업부장으로 근무...
  • 2018-02-19
  • 광범한 연변 출신 대학생 여러분:   편지를 읽는 당신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이 시각 당신은 아마 가족들과 따뜻하고도 평안한 설명절을 보낼 준비를 마쳤을 것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어쩌면 또 다른 스스로와 마주했을지도 모릅니다. 졸업, 근무, 비전, 앞날 이런 단어들이 마음속에 차올라 어쩌면 벅찰지도, 어쩌면...
  • 2018-02-18
  • 재한흑룡강엘리트모임 신년회에 참석한 인사들 함께. 이번 신년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에 나선 준비위원들.   사회를 맡은 동산틴트 하성도 대표(왼쪽)와 국제문화예술진흥회 최애순 회장.   (흑룡강신문=하얼빈)재한 흑룡강사람들의 모임인 ‘재한 흑룡강엘리트모임 신년회’가 지난 4일 서울 영등포...
  • 2018-02-13
  • 왕청현 현장, 정협주석, 인대주임 등 칭다오에 총출동   왕청 정협 춴웨이쑨 주석(오른쪽 두번째)이 김광춘 사장으로부터 받은 1만 위안 가치의 소소수 정수기를 즉석에서 왕청향우회 할머니에게 기증해 큰 박수를 받았다.     (흑룡강신문=칭다오)박영만 기자=중국에서 상모춤의 고향, 야생 동북범 서식지로 ...
  • 2018-02-11
  • 연변‘관광흥주’동원대회 현장 2월 2일, 연변 ‘관광흥주’ 동원대회가 연변주정부에서 거행되였다. 이번 대회는 19차당대회 정신과 길림성, 연변주 당위 전체회의, 길림성인대 정협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사상을 진일보 통일하며 명맥을 집결하고 ‘관광흥주’전략을 전면 ...
  • 2018-02-05
  • 연변생태문화예술협회 10주년 기념행사 연길 황관혼례호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생태를 살리는 기업은 덕을 쌓아가며 성장하는 기업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2월 2일, 연길 황관혼례호텔에서 열린 연변생태문화예술협회(회장 리동춘) 설립 10주년기념대회 참석한 40여명의 기업인, 문학인, 언론인들은 일제...
  • 2018-02-05
  • 연변에는 등록된 각 류형의 사회조직이 무려 2506개나 된다. 그중 사회단체가 1343개, 조선족경제인들은 사회조직련합회라는 플랫폼을 통해 단체를 성장시켰을 뿐만아니라 사회의 각종 공익사업에서도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2월 1일, 연길 개원호텔에서 열린 2017년 연변사회조직련합회 년말총회에서  100개의 협회와...
  • 2018-02-01
  • 농민들 앉은 자리서 손가락만 놀리면 농산물 판매 가능   농민소득 증대에 한 몫, 전통적인 농산물 판매 방식 변화 예고   (흑룡강신문=하얼빈)정명자 기자= 디지털화가 보급된 생활을 누릴수 있는 현시대, '중국의 량식창고' 인 흑룡강성에도 우리 절로 개발한 농산물판매 앱(APP)을 내놓아 농민들과 시민들에...
  • 2018-02-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