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에서 일전에 공포한 2018년 전국 인구당 가처분소득 순위에서 길림성은 2만 2798원으로 전국 18위를 달렸다”고 길림성인민정부 뉴스판공실에 22일에 전했다.
기자가 료해한데 의하면 길림성은 전국 표준(2만 8228원)보다 5430원이 낮았고 전국 최고수준인 상해시 (6만 4183원)보다는 4만 1385원 낮았으며 전국 최저수준인 서장자치구(1만 7286원)보다는 5512원 높았다.
서장자치구의 주민 인구당 가처분소득은 상해시보다 4만 6900원 적었으며 상해시 표준의 26.93%에 그쳤다.
10개 성(직할시, 자치구)의 인구당 가처분소득이 전국 표준보다 높았다.
그중 북경시가 6만 2361원으로 상해시의 뒤를 이어 6만원구락부에 가담했고 3위인 절강성은 4만 5840원으로4만원구락부의 유일한 성원이였다. 천진시(3만 9506원), 강소성(3만 8096원), 광동성(3만 5810원), 복건성(3만 2644성), 료녕성(2만 9701원), 산동성(2만 9205원), 내몽골자치구(2만 8376원)가 그 뒤를 이어 10위권에 들었다.
전국 표준보다 낮은 21개 성(직할시, 자치구)가운데서 중경시(2만 6386원), 호북성(2만5815원), 호남성(2만5241원), 해남성(2만 4579원), 강서성(2만 4080원), 안휘성(2만 3984원), 하북성(2만 3446원), 길림성(2만 2798원), 흑룡강성(2만 2726원), 섬서성(2만 2528원), 사천성(2만 2461원), 녕하회족자치구(2만 2400원), 산서성(2만 1990원), 하남성(2만 1964원), 신강위글자치구(2만 1500원), 광서쫭족자치구(2만 1485원), 청해성(2만 757원), 운남성(2만 84원) 등 18개성(직할시, 자치구)이 2만원대 수준이였고 그외 귀주성(1만 8430원), 감숙성(1만 7488원), 서장자치구가 1만원대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가처분소득은 수입 래원에 근거하여 로임성 수입, 경영 순수입, 재산 순수입, 전이 순수입 등이 포함되는데 2018년 전국의 주민 인구당 로임성수입은 1만 5829원으로 가처분소득에서 56.1%를 차지, 인구당 경영성수입은 485원으로 가처분소득에서 17.2%를 차지, 인구당 재산 순수입은 2379원으로 가처분소득에서 8.4%를 차지, 인구당 전이 순수입은 5168원으로 가처분소득에서 18.3%를 차지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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