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룡가공항
추운 겨울을 보내고 따스한 봄날을 맞으며 2019년의 여름가을 항공계절이 림박했다.
3월 25일, 남방항공 길림분회사에서는 3월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도합 30주동안 2019년 여름가을항공계절의 항공편계획을 집행한다고 전했다.
남방항공 길림분회사에서는 새로운 항공계절에 장춘발 북경, 심수, 남경, 무한, 성도, 남녕, 장사, 해구, 곤명 등 도시로 향하는 항공편을 증가한다. A320비행기 2대와 A321비행기 2대를 인입하고 A319비행기 2대를 퇴출시키며 국내항선 45갈래와 국제항선 7갈래, 지역항선 1갈래를 경영하게 되는데 통항도시는 44개로 확대시킨다.
남방항공은 장춘, 연길, 백산 3개 공항에 도합 2만 3200여편 항공편의 진출을 배치하여 길림성의 관광객들의 출행에 편리를 도모한다.
장춘 룡가공항 국제선 도착구
그중 국제항선의 경우, 장춘-서울을 매주 9차, 연길-서울을 매일 1차, 연길-부산과 연길-청주를 매주 3차, 장춘-제주를 매주 2차, 장춘-도꾜를 매주 2차로 늘였으며 장춘-나고야 항공편을 회복하여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도합 2차 운행한다. 장춘-대북을 매주 6차로 증가하며 6월중순부터 장춘-오사까 항공편을 회복하여 매주 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도합 3차 운행한다.국내선의 경우, 장춘-중경과 장춘-서안 직행항선을 개통하고 장춘-제남-곤명, 장춘-청도-곤명, 장춘-천진-남녕, 장춘-장사-해구, 장춘-염성-주해, 장춘-무한-남녕, 장춘-항주-북해 항선을 개통했으며 매일 1차씩 장춘-심수 직행항선을 새로 증가하고 연길-장춘-광주 항선은 매일 7시에 연길에서 출발하는데 연길에서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은 장춘룡가공항에서 환승시 짐을 찾을 필요 없이 직접 목적지까지 운송한다.
중국 남방항공 비행기
중점항선인 장춘-북경은 매일 6차로 증가하고 장춘-상해포동과 장춘-광주는 매일 5차로 증가하며 장춘-심수도 매일 5차로 증가하는데 그중 2차는 직행항선이고 3차는 경유 환승 항선이다.
사천항공과 하문항공에서도 장춘발 국제선과 국내선의 항선 네트워크를 진일보로 최적화하고 각종 제품을 풍부히 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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