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에 기자가 찾은 신에너지자동차 건설대상 현장은 작업이 한창이였다.
연변국태 년간 만대 신에너지자동차 건설대상이 올 9월 28일에 첫 자동차 출시를 목표로 공장 주체공사와 생산선 설비가설 등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23일, 연길국제공항(空港)경제개발구 신에너지자동차 건설대상 현장에서 기자는 연변국태신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 부총경리 서백륜으로부터 건설대상의 진척에 대한 소개를 들을 수 있었다. 서백륜 부총경리는 "목전 공장 건물의 기틀은 이미 완성된 상태이며 5월부터 제1차 설비 가설을 시작하게 된다."고 밝혔다.
료해한 데 의하면 연변국태 년간 만대 신에너지자동차 건설대상의 총투자는 20여억원이며 부지면적은 24만평방메터에 달한다. 2018년 8월 29일에 사업허가증을 취득하고 건설을 시작해 주요하게 객차생산작업장(客车整车生产车间)을 신축해왔다. 신축 작업장에는 용접작업장(焊装(含制件)车间), 도색작업장, 조립작업장(总装车间), 검측조정작업장, 금속가공작업장(冲压试制车间), 오수처리장, 연구개발종합청사와 운송중심 등이 포함된다.
이 대상은 신에너지객차(客车) 5000대와 전동물류차(纯电动物流车) 5000대 등 년간 만대 신에너지자동차 건설대상이다. 준공 후 생산에 들어가면 년간 판매수입은 56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리윤총액은 4.43억원, 상납하는 세금은 2억원에 도달하게 된다. 또한 일자리 창출을 통한 1000명의 고용을 이끌어내는 등 산업구조 전환 및 업그레이드에 유리하며 나아가 연변지역의 경제사회 발전을 효과적으로 내밀게 된다.
/길림신문 김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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