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련합’ 표식이 있는 장춘시 궤도교통과 공공뻐스 통합카드
‘교통련합’ 표식이 있는 공공교통 통합카드(一卡通) 한장으로 길림성내 모든(10개) 지구급 이상 도시의 모든 현(시, 구)을 포함한 전국 260개 도시에서 지하철과 공공뻐스를 탑승할 수 있게 된다고 12일, 길림성인민정부 뉴스판공실에서 전했다.
11일, 교통운수부는 소식발표회를 소집하고 올해에 전국 260개 지구급 이상 도시들에서 교통카드 련통호통을 실현한다고 발표했다. 승객들은 ‘교통련합’ 표식이 있는 공공교통 통합카드 한장만 소지하면 전국의 260개 지구급 이상 도시들에서 지하철과 공공뻐스를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승객들이 소지하고 있는 카드가 ‘교통련합’ 카드가 아니라면 당지의 정책에 따라 ‘교통련합’ 카드로 교체한 후 본지방과 타지방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교통운수부가 소식발표회에서 발표한 교통카드 련통호통을 실현하는 전국 260개 지구급 이상 도시 명단/길림일보 제작
소식발표회에서 발표한 전국의 260개 지구급 이상 도시 명단에는 길림성의 장춘 공공뻐스와 궤도선로와 길림, 사평, 료원, 통화, 백산, 송원, 백성, 연변, 장백산관리위원회 등 10개 지구급 이상 도시의 모든 현(시)의 공공뻐스 선로가 전부 망라된다고 적혀있다.
전성의 모든 지구급 이상 도시의 공공뻐스선로가 전부 망라된 성들로는 길림성외에도 하북성, 강소성, 복건성, 하남성, 광동성 등이다. 직할시중에서는 북경시와 천진시가 모든 공공뻐스와 궤도교통이 망라된 반면에 상해시와 중경시는 아직 부분적인 공공뻐스와 궤도교통만 망라되였다.
이웃 성들의 경우 흑룡강성은 할빈, 치치할, 칠대하, 이춘(부분적인 선로)만 망라되였고 료녕성은 심양, 영구, 반금, 조양, 금주, 안산, 철령, 호로도, 대련, 무순, 단동, 료양, 부신, 본계의 모든 공공교통선로가 망라되였다.
/길림신문 유경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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