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가 보행도로 개조공사를 통해 2000여개 주차자리가 새로 늘어나게 된다고 연변교통문예방송에서 전했다.
최근, 기자가 찾아본데 따르면 연길시 애단로 연길시9중학교 맞은편의 보행도로에 대리석을 새로 깔았고 도로변의 돌높이도 이전보다 하락했으며 보행도로 량측에는 질서 있게 주차위치가 그려졌다.
올해 연길시 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중점적으로 연길 시내 11개의 주요 도로에서 업그레이드 개조를 실시한다.
보행도로에 대리석판을 깔아 길바닥의 항압성능과 사용수명을 높히고 주차 조건에 부합한 도로연석은 원래의 15cm에서 8cm로 내려가 대중들이 주차하기에 편리해진다.현재 장백산로, 애단로, 군민로, 삼화거리(参花街), 충류거리(丛柳街), 전진로 6갈래 도로구간이 이미 시작되었다. 이 가운데 애단로, 장백산서로는 6월 20일 완공할 계획이다.연길도시관리행정집법국 시정관리과 과장 리진길은 "321공정을 순조롭게 실시하기 위해 올해 초 이미 공정준비가 시작되었다.
3개월도 안 되어 공정의 설계, 립항, 입찰 등 작업을 마쳤다.
5월 초, 1기 공정은 이미 시작되었고, 8월 중순 골목 개조 공사는 모두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부분 도로가 개조된 후 연길시는 2000여개 주차자리가 새로 늘어나게 되여 주차난을 한층 완화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길림신문/김파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