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의 계절, 대학입학의 계절을 맞으며 연길 연세성형병원(원장 조미화)에서는 지난 8월 20일, 80여명의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성금 3만원을 연변TV "사랑으로가는 길(222회)"프로를 통해 빈곤가정 대학생들에게 전했다.
연세성형병원의 조미화 원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에 못가는 일이 없어야 한다. 저희 성형병원에서는 외모의 아름다움뿐만아니라 후대양성에 각별히 중시를 돌리고 있다. 나라와 고향의 발전에 이바지할 든든한 재목들을 육성하는 일은 어느 한사람의 몫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의무이다."며 "빈곤가정의 대학생들이 대학생활을 즐겁고 보람차게 보내기를 바랄뿐이다."고 말했다.
연세성형병원의 심건 업무원장이 연변TV "사랑으로가는 길"프로를 통해 3만원 성금을 전하고 있다.
연세성형병원의 김예화 그급기사가 광동외국어무역대학에 입학한 현정흠학생의 가정을 방문하고 트렁크와 책가방을 전하는 한편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연세성형변원에서는 올해로 5년째 빈곤가정 대학생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여주고 있다.
조미화원장을 비롯한 연세성형병원(전신은 보건의학미용병원)의 전체 직원들이 33년동안 지속적으로 자선사업을 펼칠 수 있었던것은 후대에 대한 사랑과 따뜻한 배려가 있었기 때문이며 사회에 대한 드높은 책임감이 있었 기때문이다.
조미화 원장은 병원을 설립한 33년간, 빈곤부축 등 공익사업을 위해 지금까지 쾌척한 금액이 무려 130만원을 웃돈다. 사천문천지진, 옥수지진과 연변수재지역에도 통 큰 후원을 했다. 특히 2010년 홍수피해가 극심한 안도현 만보소학교 재건에 23만원을 쾌척했고 주부련회를 통해 빈곤가정의 학생들에게 6만원 후원했다. 이외에도 특곤가정의 학생들에게 성금을, 3명의 석사연구생들에게 2만원을, 연변녀성교육발전기금회에 2만원,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최고경영자 학습반에 2만원을, 현대지혜가장교육공정가동식에 2만원을…그가 병원을 설립해서 지끔까지 33년간 공익사업에 알게 모르게 후원한 차수가 부지기수다.
조미화 원장은 지난해 지상 11층 지하 1층으로 총 건축면적이 1만5000여평방메터의 규모를 자랑하는 연세성형병원(원연길애득백화청사건물)을 오픈하느라 전 재산을 쏟아부었다. 이런 시점에서 통큰 후원은 좀 무리이지만 조미화원장은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철학적인 리념이 강한 기업인이기때문에 올해도 선뜻 3만원을 쾌척했다. 그는 기타 비용을 줄일지언정 빈곤가정의 대학생후원금은 한분도 줄여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조미화원장은 회사내의 어려운 가정에 대해서도 적극 도와주고있다.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이 웃을수 있고 고객이 만족해야 회사가 활성화될수 있다며 우선 보건의 가족챙기기에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런 조미화원장이였기에 그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며 10년 ~20년을 함께 성장해온 이가 있는가 하면 잔뼈를 굳혀 새롭게 창업한 직원들도 있다. 이는 보건의학미용병원의 후대사랑과 갈라놓을수 없다.
연세성형병원의 전신은 연길보건의학미용원이다. 1986년 조미화 원장에 의해 설립되였고 근 33년간의 끈질긴 노력과 앞선마인드로 현재 100여명의 미용전업기술인재들을 보유한 현대적인 연길 연세성형병원으로, 동북3성에서 규모가 가장 큰 종합병원으로 업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중한합작기업인 연세성형병원은 국내외 고급기술장비를 갖춘 성형외과, 피부과, 레이저과, 구강과, 의료문신과, 중의과, 부인과, 마취과 등 림상의료,의료기술을 일체화한 현대화한 종합병원이다.
무슨 일이나 뚝 소리나게 일을 하는 조미화원장, 그는 병원을 설립한 33년래 기업운영에 게을리 하지 않았다. 33년간의 결실은 바로 천미보건의학미용원, 북경연세의료성형병원, 보건의학문제성피부진료센터 등을 개원했다. 뿐만아니라 한국, 일본, 미국, 프랑스 등 여러 국제의료미용기구와 자매병원을 맺고 그 령역을 넓혀가고 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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