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대흥국제공항 도착후 북경시내로 가려면?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0월2일 09시45분    조회:225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월 27일부터 남방항공 연길-북경 항공편, 북경대흥국제공항으로 이전

10월 27일부터 남방항공 연길-북경CZ6151/2 항공편은 첫진으로 북경대흥국제공항으로 정식 이전하여 운행하게 되였다. 목전 첫 비행기편은 이미 정기 탑승권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항공시즌 북경대흥국제공항으로 옮겨진 후 CZ6151연길-북경대흥 항공편은 매일 08:20에 연길에서 리륙하여 10:40에 북경대흥국제공항에 착륙하며 티켓 가격은 최저 610원(세금 미포함)부터이다.
 
가장 큰 주기지항공회사로 남방항공은 대흥국제공항에서 40%의 시각자원(时刻资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북경대흥국제공항의 40% 항공려객 업무량을 담당하게 된다. 발전기획에 따르면 2025년 남방항공은 대흥국제공항에 항공기 200대를 투입할 예정인데  CZ6151/2 외의 남방항공의 첫 회항 로선으로는 향항, 서녕, 은천, 대경, 안산, 상덕, 의우, 준의, 동인, 남충, 장춘 등 12곳이 포함된다.
 
대흥국제공항은 세계 최대의 종합교통중추로 세계시공기술 난이도가 가장 큰 공항터미널인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큰 격진 지점인 공항터미널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무구조일체화 공항터미널로 핵심구역 면적이 70만평방메터에 달해  98개 표준 축구장 크기와 맞먹는다.
 


연변에서 대흥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북경시내로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하나?
 
려객들은 고속철, 도시간 철도, 시교궤도차, 고속도로 등 립체교통을 통해 시구역과 대흥공항사이를 오갈 수 있다. 려객들이 북경서역에서 대흥국제공항까지 가는데 2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지하철 새공항선은 최고 시속이 160km에 달하는데 지하철을 타고 남삼환의 초교역에서 대흥공항까지 19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터미널, 주차동, 궤도교통, 행차선 등으로 구성된 제로환승체계에 힘입어 려객들은 터미널을 나선 후 보행으로 1-2분 이면 B1층에서 국내 수송, 수하물 배송, 안전점검을 거쳐 환승이 더욱 간편해졌다.
 
10월 27일부터 남방항공 항공편으로 대흥국제공항으로 오가는 려객들은 표를 구매한 후 바로 대흥공항에서 지하철 쵸교역 경전철 표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남방항공의  “련합운행”(空轨联运) 제품은 초기 대흥국제공항의 13개 항로를 복사하여 매주 176편 운행되며 려객들을 위해 이쪽 문에서 출발하면 바로 저쪽 문까지 이르는 봉사를 제공해 출행이 더욱 편리해지게 된다. 한편, 남방항공에서는 항공권+전용차량 수송 서비스 제품을 출시하고 앞으로 항공권과 공항주차, 고속철, 공항뻐스, 수하물 배송 등 다양한 조합의 제품을 제공하여 려객들에게 일괄식 교통해결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오는 8월 31일 개막, 한달여간 다양한 행사들로 북적북적일듯   오는 시원한 가을철과 함께 해마다 찾아오는 중국조선족농부절이 올해는 그 여느해보다 풍성한 볼거리 먹러리 놀거리로 사람들에게 손짓한다. 8월 15일 개산툰 어곡전에서 징소리를 울리며 룡정 제10회 중국조선족농부절이 시작되는 가운데 한달 행사기...
  • 2019-08-09
  • 연길시관광국에 따르면 일전 장백산과 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가 관광자원 상호소통에 따른 우대정책들을 내놓았다. 소식에 따르면 지난 1월31일 장백산 금공투자유한회사와 연길시 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는 전략합작협의를 달성하고 모드모아에 자금과 관리를 인입하여 관리능력과 봉사수준을 대폭 제고하였는데 연길시관...
  • 2019-08-09
  • 연길시의 부동산시장에 대한 감독관리를 일층 강화하고 부동산시장 질서를 규범화하며 군중들의 합법적 권익을 절실히 수호하고저 7일, 연길시부동산관리중심(연길시방산국),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과 연길시자연자원국 등 부문에서는 련합으로 부동산 령역에 대한 전문검사를 진행했다. 10일간 지속되는 이번 검사는...
  • 2019-08-08
  • 여름철 관광기 고봉을 맞이하면서 중로 변경도시 훈춘통상구를 통한 ‘자가운전려행’,‘학생관광’, ‘가정관광’ 등 여러가지 출입경 관광객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8월 2일 당일 만해도 훈춘통상구 출입경관광객이 연인원 5,000명 돌파해 페관 시간이 근 4시간 연장되였다.   &nb...
  • 2019-08-06
  • 룡정시 주택건설부문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최근 룡정시 시표광장 중심에 있던 “룡”이 “룡체”원인으로 철거하게 되였는데 보수가 끝나는 대로 활기찬 모습으로 정원공원에 자리를 옮겨지게 된다고 한다. 1993년에 건설된 이 “룡”은 룡정시의 상징물인 바 20여년간 비바람의 세례를 받...
  • 2019-08-02
  • 최근 중국 도문-조선 칠보산 철도 관광로선이 운영을 회복했다. 현지 국경검사기관은 전문 근무방안을 가동하고 통로를 증가함과 동시에 관광객 정보를 미리 검사하고 등록하여 관광객들의 통관시간을 최대한 단축해 편리를 도모하고 있다. 길림일보/연변라지오TV넷
  • 2019-07-31
  • 월 26일부터 연길시 봉공골목 (丰功胡同)구간에서 서-동방향으로 일방통행을 실시한다. 봉공골목길은 익화광장(益华广场) 남측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 구간에 연길시 1중이 있는데 도로가 비교적 좁고 길옆 상가가 비교적 집중적으로 분포된 데다 도로 량쪽에 많은 자가용차가 주차되여 있어 아침 저녁 출행고봉기에는 쌍방...
  • 2019-07-30
  • 요즘들어 우리 주변에는 비행기로 외출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우리 주에서 연길을 제외한 기타 현시 주민들이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항공편에 탑승하려면 짐가방을 들고 고속철이나 뻐스를 타고 연길까지 와야 하기에 매우 불편했다. 하지만 당면 우리 주 훈춘, 돈화, 왕청, 룡정에 모두 도시공항터미널이 설...
  • 2019-07-29
  •     중국, 조선,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 민족의 공동발전과 부흥을 위한 과제를 다루는 범민족적 포럼을 표방하며 2017년 2월 25일에 창립되어 매년 중국과 한국에서 교차로 국제포럼을 진행하고 있는 삼강포럼(한국측 상임대표: 곽재석, 중국측 공동대표: 장경률)과 재외동포포럼(이사장 조롱제)은 지난 7월19일(금...
  • 2019-07-23
‹처음  이전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