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부터 남방항공 연길-북경 항공편, 북경대흥국제공항으로 이전
10월 27일부터 남방항공 연길-북경CZ6151/2 항공편은 첫진으로 북경대흥국제공항으로 정식 이전하여 운행하게 되였다. 목전 첫 비행기편은 이미 정기 탑승권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항공시즌 북경대흥국제공항으로 옮겨진 후 CZ6151연길-북경대흥 항공편은 매일 08:20에 연길에서 리륙하여 10:40에 북경대흥국제공항에 착륙하며 티켓 가격은 최저 610원(세금 미포함)부터이다.
가장 큰 주기지항공회사로 남방항공은 대흥국제공항에서 40%의 시각자원(时刻资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북경대흥국제공항의 40% 항공려객 업무량을 담당하게 된다. 발전기획에 따르면 2025년 남방항공은 대흥국제공항에 항공기 200대를 투입할 예정인데 CZ6151/2 외의 남방항공의 첫 회항 로선으로는 향항, 서녕, 은천, 대경, 안산, 상덕, 의우, 준의, 동인, 남충, 장춘 등 12곳이 포함된다.
대흥국제공항은 세계 최대의 종합교통중추로 세계시공기술 난이도가 가장 큰 공항터미널인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큰 격진 지점인 공항터미널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무구조일체화 공항터미널로 핵심구역 면적이 70만평방메터에 달해 98개 표준 축구장 크기와 맞먹는다.
연변에서 대흥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북경시내로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하나?
려객들은 고속철, 도시간 철도, 시교궤도차, 고속도로 등 립체교통을 통해 시구역과 대흥공항사이를 오갈 수 있다. 려객들이 북경서역에서 대흥국제공항까지 가는데 2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지하철 새공항선은 최고 시속이 160km에 달하는데 지하철을 타고 남삼환의 초교역에서 대흥공항까지 19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터미널, 주차동, 궤도교통, 행차선 등으로 구성된 제로환승체계에 힘입어 려객들은 터미널을 나선 후 보행으로 1-2분 이면 B1층에서 국내 수송, 수하물 배송, 안전점검을 거쳐 환승이 더욱 간편해졌다.
10월 27일부터 남방항공 항공편으로 대흥국제공항으로 오가는 려객들은 표를 구매한 후 바로 대흥공항에서 지하철 쵸교역 경전철 표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남방항공의 “련합운행”(空轨联运) 제품은 초기 대흥국제공항의 13개 항로를 복사하여 매주 176편 운행되며 려객들을 위해 이쪽 문에서 출발하면 바로 저쪽 문까지 이르는 봉사를 제공해 출행이 더욱 편리해지게 된다. 한편, 남방항공에서는 항공권+전용차량 수송 서비스 제품을 출시하고 앞으로 항공권과 공항주차, 고속철, 공항뻐스, 수하물 배송 등 다양한 조합의 제품을 제공하여 려객들에게 일괄식 교통해결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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