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공항 한장면.
국경절 황금련휴기간 조선족집거구인 연변에 해내외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연길공항은 또다시 운수고봉을 맞이했다.
10월 8일 오후 기자가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료해 한데 따르면 국경절 련휴기간(10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연길공항 려객수송량은 연인수로 3만 8421명에 달해 지난해(연인수로 3만 2323명) 같은 시기에 비해18.87% 증가, 리착륙 항공편은 도합 297차로서 지난해(260차) 같은 시기에 비해동 14.23% 증가했다.
연길공항 집계수치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 기간 연길공항의 국내와 국제 려객수송량은 모두 증가했는데 국제 려객수송량은 연인수로 1만 6189명으로서 려객 총수송량중 42.14% 차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30% 증가,하 국내 려객수송량은 연인수로 2만 2232명으로서 려객 총수송량중 57.86% 차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1.89% 증가하였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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