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종합실력 100강 현시 68위
전국록색발전 100강 현시 49위
전국과학기술혁신 100강 현시 66위
전국신형도시화품질 100강 현시 54위
지난 9월말에 새 중국 창건 70돐에 즈음하여 련속 여섯차례나 전국민족단결진보선진집단의 영예를 따낸 연길시에 최근 들어 또 희소식이 련이어 날아들었다.
“8일, 《인민일보》가 발표한 〈2019년 중국 중소도시 고품질발전지수 연구성과〉에 길림성내 여러개 현, 시와 진이 입선되였다”고 길림성인민정부 뉴스판공실에서 9일에 전했다.
기자가 정리해본 데 따르면 《인민일보》가 발표한 〈2019년 중국 중소도시 고품질발전지수 연구성과〉에는 전국종합실력 100강 현시, 전국종합실력 1,000강 진, 전국록색발전 100강 현시, 전국투자잠재력 100강 현시, 전국과학기술혁신 100강 현시, 전국신형도시화품질 100강 현시 등 순위 명단이 망라되였다.
그중 연길시는 전국종합실력 100강 현시 순위 68위, 전국록색발전 100강 현시 순위 49위, 전국과학기술혁신 100강 현시 순위 66위, 전국신형도시화품질 100강 현시 순위 54위 등 여러개의 우수한 성적들을 따내며 성내 기타 현급시중 단연 앞자리를 차지했다.
전국종합실력 100강 현시 순위에서는 매하구시가 연길시에 이어 93위를 따냈다.
전국록색발전 100강 현시 순위에서는 매하구시와 통화현이 연길시에 이어 각각 91위와 98위를 차지했다.
전국과학기술혁신 100강 현시 순위에서는 통화현이 연길시에 이어 91위를 차지했다.
전국신형도시화품질 100강 현시 순위에서는 매하구시가 연길시에 이어 88위를 차지했다.
전국투자잠재력 100강 현시 순위에서는 반석시와 매하구시가 각각 55위와 90위를 차지했다.
그 외 전국종합실력 1000강 진 순위에서는 공주령시 범가툰진(197위), 장춘시 록원구 서신진(465위), 반석시 명성진(655위), 돈화시 강남진(728위), 안도현 이도백하진(891위), 반석시 연통산진(919위)이 입선되였다.
중소도시발전전략연구원, 국신중소도시지수연구원 등 기구에서는 중소도시의 발전수준과 발전품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일반성 발전규률을 총화하며 중소도시의 고품질 발전경로를 탐색하고 중소도시의 발전리론체계를 부단히 풍부히 하고 완벽화하기 위해 중국 중소도시발전지수연구계통공정을 구축하여 련속 15년째 중소도시 발전지수에 심입된 계통적인 연구를 하여 해마다 단계성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중소도시는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중요 력량으로서 전면 초요를 실현하는 전략지점이다. 2018년 말까지 전국에는 중소도시(넓은 범위로서 향진을 포함한 시관할구도 포괄)가 2, 809개이고 중소도시가 직접 영향주고 복사하는 구역의 행정구역 면적은 934만평방키로메터로서 국토면적의 97.3%를 차지, 인구는 11.81억명으로서 전국 총인구의 84.66%를 차지, 경제총량은 76.43만억원으로서 전국 경제총량의 84.89%를 차지한다.
/길림신문 유경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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