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자가 연길시 주택 및 도시농촌건설국으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현재 연서교는 림시 개통 초읽기에 들어갔는 바 11월 20일이면 통행 조건을 구비하게 된다고 한다. 연서교가 통행을 회복하면 연서교 건설로 인해 변경되였던 8갈래 공공뻐스선로도 통행을 회복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알아본데 의하면 1976년에 공복식 쌍곡 아치교로 건설된 연서교는 역전거리와 연서가를 련결시키는 사명을 43년간 맡아오다가 위험다리로 판정되여 올해 5월에 철거되였다.
연길시 주택 및 도시농촌건설국 해당 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신축된 연서교는 이미 다리바닥 아스팔트 포장작업과 림시 가로등, 란간 설치작업을 마쳤으며 현재 철자재로 다리구조틈새(桥体钢制伸缩缝)를 잇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다음 단계, 해당 부문에서는 교량 안전점검 작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만약 안전점검에 무사히 통과되면 다리 개통여건을 갖추게 된다고 한다. 다리가 개통된 후, 연서교 옆의 림시다리는 철거된다.
명년에 날씨가 따뜻해지면 시공일군들은 연서교에 대한 록화와 기타 부속시설 설치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연서교 건설로 인해 변경되였던 8갈래 공공뻐스선로도 원래대로 회복되는데 이 선로들로는 6선, 24선, 27선, 29선, 32선, 35선, 41선, 44선 등이다.
연변정보넷/연변라지오TV 편역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6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