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길시의 여러 시민들이 길림고속도로집단 연길분회사 연길북역 료금소에서 ETC수속을 밟지 않은 차량은 고속도로에 진입하지 못한다는 소문을 들었다면서 사실이냐고 문의해왔다.
시민 곽선생은 일전, 차를 몰고 고속도로에 들어서려는데 연길북역 료금소에 도착했을 때 고속도로 입구에 "전성 설비 인터넷 접속 테스트 조정 통지"가 붙어 있었으며 차량들이 당분간 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없다고 반영해왔다. 그는 또 누군가 현재 ETC 수속을 밟지 않으면 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없다고 알려주었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리해할 수 없다고 했다.
그렇다면 ETC 수속을 밟지 않은 차량이 고속도로에 오르지 못한다는 것이 사실일가?
이를 알아보기 위해 기자가 12월 2일, 연길북역 료금소를 찾았는데 연길북역 료금고속도로 입구에서 "전성 설비 인터넷 접속 테스트 조정 통지"를 볼 수 있었다. 현장에는 차량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었고, 제복을 입은 사업일군들이 현장 질서를 유지하는 한편 운전자들에게 원인을 해석하며 ETC 수속을 밟을 것인 지에 대해 묻고 있었다.
현장 사업일군에 따르면 목전, 전성 유인징수설비는 인터넷 접속 테스트 조정 단계에 들어섰으며 테스트 조정은 원격 간접성 테스트 조정으로 매번 20분~30분동안 테스트를 하며 주내 관할구역의 10개 료금소가 동시에 진행한다고 한다. 또 테스트 조정 기간,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차량은 대기시간이 좀 길어질 수 있으며 사업일군이 각 부문과 잘 소통해 운전자들에게 해석작업을 잘 할 것이라고 한다. 아울러 ETC수속을 밟지 않은 차량도 여전히 고속도로를 통행할 수 있으며 ETC수속을 밟지 않으면 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연변조간신문/연변라지오TV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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