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길림성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오늘(2월 9일) 부터 길림성 모든 고속도로 출입구는 정상 통행한다고 한다.
우리 주 각 고속도로 출입구는 어제(8일)부터 림시관제에서 해제됐다. 광범한 운전자들이 이에 제때에 주의를 돌리고 행차로선을 계획하길 바란다.
따라서 길림성 경내에서의 모든 국가및성 간선도로의 통행금지조치는 취소되였다. 오늘부터 국가 및 성 간선도로를 봉쇄하거나 농촌도로를 격리차단하는 것을 금지하고 응급운수차량, 생산생활물자차량 통행을 저지하는 것을 금지하며 모든 인원차량의 정상통행을 담보하게 된다.
응급운수차량, 생산생활물자차량 등에 대해서는 록색통로를 개통하며 우선 통행을 보장한다. 지방정부에서 조직한 농민공운수차량은 무료통행 할수 있다.
고속도로간선에서 공안검사소나 전염병 검측소를 더이상 설치하지 않는다.
더 많은 고속도로 상황 및 통행정보를 료해하려면 길림성 고속도로 관리국 관변측의 위쳇공중플랫폼 “길림고속”, 시나 미니블로그 “길림고속도로 상황 12122”, 오늘톱뉴스 “길림고속도로관리국” 및 바이뚜지도, 고덕지도, 전선고속도로 변화상황판 등을 통하거나 길림성 고속도로 24시간 지원, 신고전화 0431-12122에 전화하여 수시로 료해할 수 있다.
연변라지오TV 편역(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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