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개학날 춥다] 최저기온 -17℃, “롤러코스터”급 기온변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2월26일 19시43분    조회:125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 2월의 날씨는 참으로 변덕스럽다. 찬공기가 닥치고 기온이 내렸다가 오르면서 강풍이 불기도 한다.
 
오르락내리락하는 날씨로 인해 털옷과 솜바지를 벗었다 입기를 수도없이 반복해야 한다.
 
기자가 길림성기상대에 알아본데 따르면 향후 며칠동안 우리 성의 기온 변화폭은 크겠는 바 기온 상승, 기온 하락, 대풍, 강설 날씨가 륙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6-27일, 우리 성의 기온은 뚜렷이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27일 중서부와 남부 지역 최고기온은 9-13℃에 달하고 중서부 대부분 지역에는 5급좌우의 서남풍이 불 것으로 전망되며 순간 풍속은 7급에 달한다.
 
이틀동안 기온이 올랐다가 우리 성은 찬공기의 영향으로 28일 서-동 방향으로 기온이 뚜렷이 하강하겠는 바 루계 강온폭은 8-12℃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3월 1일-2일 아침 전 성 대부분 지역의 최저기온은 - 17℃~-14℃, 낮 최고기온은 동부가 -3~-1℃, 기타 지역은 -8~-4℃에 달하며 3일 후 기온은 점차 오를 것으로 보인다.
 
 
2월 28일 눈비날씨 나타나
 
지면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2월 28일부터 3월 1일 우리 성은 서-동 방향으로 진눈까비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백산, 연변남부와 장백산보호구는 진눈까비가 내리던 데로부터 큰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며 과정 강수량은 5-10mm에 달하고 백성 남부, 송원 남부, 장춘, 사평, 료원, 길림, 통화와 연변 북부에는 진눈까비로부터 중등정도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과정 강수량은 2-5mm, 기타 지역에는 진눈까비가 내리고 과정 강수량은 2mm 미만으로 나타났다.
 
분석과 건의
 
1. 눈비와 기온하락으로 인해 도로에 비나 눈이 쌓이거나 결빙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제때에 제설작업을 해야 하며 교통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응급관리통제조치를 적절히 취해야 한다.
 
2. 각 지에서는 시설농업관리를 강화하고 눈비, 강온, 대풍으로 인해 온실하우스가 파손되거나 채소가 어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3. 비에서 눈으로 변하는 날씨로 인해 전기선로, 통신 등 시설이 어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4. 26-27일 기온이 비교적 높아 눈 혹은 얼음이 녹기에 각 지에서는 고드름 추락 위해를 예방해야 한다.
 
5. 기온 변화폭이 크기에 호흡도, 심뇌혈관 등 질병을 예방하고 도시와 향진 군중은 날씨변화에 따라 보온보건을 잘해야 한다.
 
 
올해의 정월 대보름에는 “15일의 달이 16일에 둥글기에” 달을 감상하는 최적의 시간은 정월 열엿새 (2월 27일) 16시 17분이다.
 

图片
图片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채련뉴스

파일 [ 5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변화와 혁신으로 100년 기업 초석다진다.  랭면 상품화로 중국시장 석권  연길랭면은 고향의 맛 민족의 맛   백년기업을 꿈꾸고 있는 연길 금성복무청사랭면유한회사(대표 김련희)에서는 랭면,온면의 상품화 및 분점 오픈으로 중국시장을 석권하면서 고향의 맛, 민족의 맛-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
  • 2019-05-09
  •   [새중국 창건 70년] 동북지역에 수전농사 보급해 '중국밥그릇'에 크게 기여한 조선족       19세기 중후엽부터 두만강, 압록강을 건너 살길을 찾아 떠나온 조선인들은 광활한 동북대지에 수전농사를 개척하기 시작했다. 학술론문에 따르면 연변지역에는 1868년부터 첫 수전농사를 시작했다고...
  • 2019-05-09
  •       (흑룡강신문=하얼빈) 건국초기부터 공화국의 국방기업을 비롯해 각종 국유기업에서 많은 조선족들이 책임자로 활약해왔으며 개혁개방의 물결을 타고 많은 조선족기업인들이 배출되여 국가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국유기업에서 활약한 인물을 꼽으라면 단연 중국제1중형기계집단회사 총경리...
  • 2019-05-08
  • 룡정시문화텔레비죤방송신문출판및관광국에 따르면 올해 5.1절 기간 룡정의 비암산풍경구, 유룡만관광풍경구, 해란강반 온천국테관광휴가촌, 분복생태목장 등 관광코스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은 연인수로 42만1000명을 기록했다.   그중 비암산문화풍경구를 찾은 관광객은 연인수로 22만 8000명, 유룡만관광풍경구 12만...
  • 2019-05-06
  • 건국대 앞 양꼬치거리 상인협회 中동포 60여명 중 45명이 여성 90년대 입국 후 자수성가… 수원·성남 등서 부동산 '큰 손'으로   중국 동포(조선족) 출신인 신선영(59)씨는 경기 광주시에서 만두 공장, 유통업체, 할인마트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수원에는 중국 동포 노인 등을 지원하는 '...
  • 2019-05-05
  • 연길-위해(매일 운행) MU9053 연길08:00-위해10:00 MU9054 위해16:45-연길18:45비행기 기종: 에어뻐스 320 비행기 좌석수:156개 2019년 5월 1일부터 동방항공 항공편에 탑승한 관광객들은 위해를 경유해서 한국 대구와 청주로 직항할 수 있다. 한국 대구 운행일정: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MU2075 위해11:30-대...
  • 2019-04-26
  • (정선=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중국 조선족 경제인 100여 명이 오는 6월초 북한을 방문해 대북투자를 타진할 예정이다. 이광석 월드옥타 한중포럼위원장은 25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재중 조선족 대북사업가와 기업인 100여명이 오는 6월 6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방북 기...
  • 2019-04-26
  • 23일에 기자가 찾은 신에너지자동차 건설대상 현장은 작업이 한창이였다. 연변국태 년간 만대 신에너지자동차 건설대상이 올 9월 28일에 첫 자동차 출시를 목표로 공장 주체공사와 생산선 설비가설 등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23일, 연길국제공항(空港)경제개발구 신에너지자동차 건설대상 현장에서 기자는 연변국태신에너...
  • 2019-04-25
  • 특별기획[내 고향은 지금 33]진달래민속촌편1  —귀향창업을 이끈 코기러기는 촌민위원회 주임, 뒤따라 촌민 10명 귀향 60리 평강벌이 시작되는 화룡시 서성진, 바로 여기에 맑디맑은 봉밀하를 옆에 끼고 양지바른 서산비탈에 오붓하게 자리잡은 진달래민속촌이 있다. 조선족 민속특색이 짙은 기와집들이 줄줄이...
  • 2019-04-24
  • 5년만에 기존의 300m2~600m2로 규모 확장 '눈'성형으로부터 '코', '치아'까지 완비함 추구 직원 5명으로부터 20여명으로  생활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미적 욕구에 대한 열망도 불타오르고 있다. 한국의 성형시술이 발달해 중국인들이 한국으로 관광삼아 성형시술을 받고 오지만 최근에는 국내...
  • 2019-04-23
‹처음  이전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