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길시 정부소비쿠폰 판촉활동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연길시정부는 500만원을 투입해 ‘가전제품 및 통신기재 정부소비쿠폰’을 내놓아 소비자들의 소비잠재력을 일층 깨울 예정이다.
판촉활동 시간은 2021년 3월 3일 9시부터 3월 15일 21시까지이다. 이번에 투입하는 500만원은 1000원짜리 쿠폰 1000장, 400원짜리 쿠폰 5000장, 200원짜리 쿠폰 1만장으로 오프라인 종이쿠폰 형식으로 발급하게 되는데 상품당 5000원 초과시 1000원 할인하고 2000원 초과시 400원 할인하며 1000원 초과시 200원 할인한다.
이번 소비쿠폰은 가전제품이나 통신기재를 구매할시 사용할 수 있는데 소비자는 활동기간 지정된 상가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결제할시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활동에 참가하는 소비자는 활동기업에 상품구매표 원본 혹은 복사본, 상품구매 령수증(개인구매에만 제한, 상품명, 단가 등 상세정보 포함), 신분증 복사본을 제공해야 하고 상품구매표 날자는 활동기한내의 것이여야 한다. 소비자는 활동기업의 등록명세서에 싸인을 하고 관련 자료를 제출한 후 카운터에 가 결제할시에 상가에서 정부소비쿠폰 액수의 금액을 직접 통제한다.
성, 주의 관련 문건 정신에 근거하여 연길시는 이번 판촉활동의 상업주체를 2020년 가전제품 및 통신기재 소매액이 5000만원 이상에 도달한 한도액 이상 기업(限上企业)으로 제한했고 성신경영, 상품과 봉사 질이 보장받는 기업을 선택했는데 상술한 조건에 부합되는 기업은 연길백화청사주식유한회사와 연길시중관전자상품경영유한회사이다. 이 두 기업은 판촉활동기간 정부출자보다 낮지 않는 비률로 우대판촉활동을 동시에 전개하게 되는데 활동이 서로 겹치면서 소비자들이 더욱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사진 연길뉴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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