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북전력은 석탄 부족, 발전량이 큰 화력발전소 가동 중단, 신에너지 발전 축소와 전력 부하 증가 등 영향으로 전력 공급에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있다.
9월 23일, 동북전력망의 지령에 따라 길림전력망은 16시 37분 전력 사용에 대한 제한 조치를 취했다. 전 성 9개 도시구역에서 모두 전력 제한을 실시했으며, 연변지역 부분 전기사용호가 정전되였고 전력 공급 재개 시간은 동북전력망의 통지에 따라야 한다.
최근 전력난이 해소되지 않고 있어 전력 제한 작업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주민들은 소재한 지역에 갑자기 정전이 발생한다면 당황하지 말고 인내심으로 기다리기 바란다. 전력공급회사에서 정전지려이 접수되면 즉시 사용자에게 알리게 된다.
출처: 조간신문
김린미 편역/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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