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출입경변방검사소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올해 초 이래 훈춘철도통상구 수입화물은 100만톤을 돌파하여 작년 동기 수준에 이르렀다. 수출화물은 16만톤이고 운행중인 중국-유럽 화물렬차는 15편으로 통상구 개통 이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훈춘철도통상구는 길림성 유일한 대 로씨야 철도통상구이다. 현재 이 통상구는 기존 매일 정상화된 입국렬차 8편이 10편으로 증가돼 철도 운송능력을 25% 향상시켰다.
훈춘출입경변방검사소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훈춘철도통상구에서는 무접촉 원스톱 검사검측, 통관 연장 등 방식으로 전염병의 영향을 줄이고 중로‘훈마철도’의 정상적인 통관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이 통상구를 통해 수입하는 화물은 석탄, 랭동어가 위주이고 수출 화물은 자동차 유리, 타이어, 베어링, 일용품을 위주로 하고 있는바 우리 성 더 나아가 동북지역의 중요한 대외무역 운송 통로가 되였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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