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장이며 신생활그룹의 총경리인 리송미는 8월 27일, 신생활연변지사에서 녀성기업인들에게 마케팅 관련 특강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그는 '명품인생을 디자인하라"는 제마로 특강을 해 많은 호평을 받은바 있다. 오늘도 례외가 아니다. 그는 자신이 걸어온 지난 20여년 동안 루적한 마케팅전략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했다.
그는 경영자가 반드시 갖춰야 할 4가지 요소인 자신을 향상시키는 능력(창신자), 돈을 버는 능력(장사군),그룹을 이끌어갈 수 있는 능력(리더), 리상을 추구하는 능력(사명감)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사람이 돈을 따라다니지 말아야 한다. 금전보다는 사랑을 추구해야 한다. 사랑이 있으면 모든게 따라온다. 가족을 사랑하고 회사를 사랑하고 회사 제품을 사랑하고 동료들을 사랑하게 되면 금전은 자연히 얻어진다. 하지만 사랑이 없다면 행복도 삶의 가치도 없다."며 "신생활그룹과 같은 믿음이 가고 기반이 든든한 회사를 만났기에 오늘의 자신도 있지 않나싶다. 그러한만큼 누구와 어떻게 손잡고 함께 꿈을 펼치는가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리송미는 어릴 때에는 300원만 벌었으면 좋겠다는 천진한 생각을 가져도 봤고 몇십만원의 돈을 벌어놓고 그 돈을 몽땅 지인들한테 빌려주어 지금까지도 1전한푼 받지 못해 바보소리까지 들은적도 있으며 29시간동안 기차를 타고 다니며 사업확장으로 길림성, 흑룡강성, 강소성, 절강성, 내몽골, 상해 등 여러 지역을 전전하면서 거리에서 끼니를 에운적도 부지기수이다. 지금은 3000여개의 점포를 둔, 년 매출액 10억을 초월한 막강한 실력을 자랑하는 총경리로 거듭났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란다. 올해부터 새로운 목표가 생겼단다. 즉 신생활 맴버들, 특히는 연변의 신생활 맴버들이 더 빨리 성장하도록 도우는 것, 이것은 자신의 목표이자 사명이라고 리송미 총경리는 말한다.
“창업을 하려면 먼저 큰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자신이 정한 목표를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이루어내고야 말겠다는 굳센 의지가 필요하다. 저희 20년 창업과정을 돌이켜보면 어려움을 이겨내는 과정에 더 깊이 뿌리를 박을 수 있었다.”
리송미 총경리는 말한다. 그 어떤 일이든 쉽게 포기하는 사람은 성공의 희열을 느낄 수 없다고. 이젠 돈을 그만 벌어도 되지 않냐 하는 주위의 물음에 그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말한다. 지난 20여년은 지신을 위한 인생이였다면 남은 인생은 남을 위한 인생을 살고 싶다고...
조글로미디어 문야
포토뉴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