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 소리 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포츠카 부카티 베이론 (Bugatti Veyron)보다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할 것이라고 예측되는 모델 부가티 키론 (Bugatti Chiron)이 내년 3월 열리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영국 일간지가 월요일 (현지시각) 보도했다.
부가티는 이 모델의 이름을 전설적인 자동차 경주자 루이스 키론 (Louis Chiron)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부가티 키론은 부가티 베이론의 최고출력인 1200마력에서 300마력을 더 상승시킨 1500마력의 최고출력을 자랑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또한, 부가티 키론은 0-60mph (약 96km/h) 가속을 단 2.3ch 만에 돌파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다.
이 마력은 W형 16기통 8리터 직분사 쿼드터보 엔진에 전기모터가 더해져 발생하며 최대토크 등 다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가격은 대당 최소 한화 약 30억 원으로 예측되며 현재 100명이 넘는 사람이 부카티 키론을 예약했다. daheestardust7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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