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바람 없는 에어컨? 114년만의 혁신…삼성전자 일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2월26일 00시21분    조회:125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14년만의 혁신-세계 최초, 바람 없는 에어컨  
-일상의 아이러니에 주목한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의 혁신 스토리




에어컨 선택의 패러다임을 바꿀 신개념 에어컨이 세상에 나왔다. 114년만의 혁신, 세계최초 바람 없는 에어컨,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한국 소비자들의 하루 평균 에어컨 가동시간은 4시간 40분.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의 에어컨 사용시간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지만 그 시간 중 실제로 강력하고 차가운 바람이 필요한 시간은 길지 않다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 상당수의 소비자들은 에어컨 바람에 필요 이상 노출돼 한 여름에도 감기, 두통 등 냉방병으로 고생하기도 하고, 온도 조절을 위해 에어컨을 껐다 켰다 반복해야 하거나 옷을 겹쳐 입어야 하는 등의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삼성전자는 찬바람은 싫지만 시원한 냉방력은 원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5년여의 연구개발을 통해 바람이 없는 ‘무풍에어컨 Q9500’을 개발했다. 상식을 뛰어넘는 발상과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에어컨 바람이 직접 몸에 닿지 않도록 소비자를 배려하는 동시에 에어컨 본연의 냉방 기능은 향상 시킨 것. 바람의 세기가 아닌 질을 향상시켜 모두가 꿈꾸던 자연의 쾌적함을 가능케 한‘무풍에어컨 Q9500’에는 혁신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삼성전자의 뛰어난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  

■바람 없이도 시원하게 세계 최초 ‘무풍냉방’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은 포물선 회오리 바람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쾌적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한 후, ‘무풍냉방’으로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시켜 준다. 별도의 온도 조절이나 에어컨을 켜고 끄는 것을 반복하지 않아도 한 여름 동굴에 들어 간 것과 같은 기분 좋은 시원함을 하루 종일 즐길 수 있게 된 것. 

[removed][removed]
바람 없이도 시원한 ‘무풍냉방’을 가능케 하는 핵심 요소는 차가운 냉기를 오래 머금고 있는‘메탈쿨링 패널’, 바람이 있는 듯 없는 듯 미세한 기류를 만들어 주는 ‘마이크로 홀’, 실내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기류의 세기를 조절하는 ‘하이브리드 유로’다.

무풍 운전을 선택하면 바람문이 닫히고 ‘메탈쿨링 패널’에 적용된 약 13만 5천개의 ‘마이크로 홀’을 통해 0.15m/s의 차갑고 미세한 기류가 형성된다. 미국 냉공조학회에서는 0.15m/s 이하의 사람이 느끼지 못하는 바람을 ‘스틸에어’라 칭하며 ‘무풍’이라고 정의하고 있는데, 보퍼트 풍력 계급에서는 0.2m/s 이하를 0등급 또는 ‘고요’라고 분류할 만큼 미세한 냉기가 조용하게 뿜어져 나와 실내 공기를 오래도록 시원하고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무풍에어컨 Q9500’의 출시를 앞두고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 ‘무풍냉방’을 체험한 전체 인원 중 약 84%가 ‘제품 구매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구매하고 싶은 이유는 ‘바람이 직접 몸에 닿지 않고 지속되는 시원함 (41%)’, ‘설정온도가 유지돼 쾌적(23%)’, ‘감기에 걸리지 않을 것 같아서(19%)’, ‘전기요금이 절감될 것 같아서(11%)’ 순으로 조사됐는데, 바람 없이도 시원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들어 주는 ‘무풍냉방’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역시 매우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켜는 순간 시원하게 초절전 ‘포물선 회오리 바람’ 

삼성전자 에어컨의 독보적인 ‘회오리 바람’도 한층 강화됐다. 바람이 불어나오는 각도를 약 3도 기울어지도록 디자인한 ‘포물선 회오리 바람’과 바람이 부드럽게 나갈 수 있도록 안쪽을 유선형으로 디자인하고 공기저항을 줄여 상하좌우 폭넓게 입체적인 바람을 만들어 주는 ‘미라클 바람문’으로 더 넓고 빠른 냉방이 가능해진 것. 또한, 삼성전자 독자 기술이 적용된 ‘하이패스 회오리 바람’으로 공기를 흡입하자마자 바로 뿜어주고, 찬바람을 빠르게 순환시켜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하이패스로 신속하게 통과하듯 바람이 이동한다.

3개의 ‘미라클 바람문’은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운전할 수 있어 2개의 바람문 운전 시 60%, 한 개의 바람문 운전 시 80%, 바람문이 모두 닫히는 ‘무풍냉방’ 모드에서는 최대 85%까지 전기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다. 실외기 팬과 디지털 인버터 압축기의 효율을 높여 전 모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초절전 냉방을 달성해 전기세 부담도 덜어준다.


■소비자를 배려하고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혁신 디자인’

소비자를 배려하고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혁신 디자인도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의 매력포인트다. 사용자의 눈높이를 고려해 ‘미라클 바람문’ 가운데에 적용한 ‘에어 디스플레이’는 온도· 청정도·습도를 눈높이에서 대화하듯 편하게 확인 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가스까지 측정하는 ‘트리플 청정 센서’를 통해 공기상태를 수치로 알려준다. 제품 측면에는 터치 한 번으로 기능을 편리하게 조작하는 ‘엣지 터치’ 기능을 적용했다.
[removed][removed]고급스러운 메탈 소재와 바람을 품은듯한 부드러운 조형미로 실내 공간의 품격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개기월식을 모티브로 제작된 3개의 ‘미라클 바람문’ 에는 크리스탈 블루 라이팅이 적용되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때로는 강력하고, 때로는 선선한 자연의 바람을 모두 담아낸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은 소비자를 배려한 혁신 기술의 집합체로 365일 자연으로부터 불어오는 기분 좋은 시원함을 제공한다. 존재 자체가 아이러니한 바람 없는 에어컨이 가져 올 일상의 변화가 매우 기대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13
  • 2월 중순 중국 해방군 난하이(南海)함대 소속의 모 상륙용 함정 지대(支隊)에서 춘제(春節, 춘절: 중국 음력 설) 후 첫 원해 훈련을 실시했다. 해당 편대는 5일간 밤낮없이 항해를 했고 10척의 상륙용 함정은 각자의 위치에서 해안을 방어했다. 또한 해당 편대는 기동 능력, 방어 포메이션 구축, 함포 사격, 합동 구조, 해...
  • 2017-02-21
  • OECD 평균 1년만에 86%→95%로 급등…12개국 100% 초과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모바일 초고속인터넷 보급률 통계에서 일본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8위에 그쳤다. 태블릿 등에 쓰이는 데이터 전용 모바일 서비스 가입 비율이 매우 낮은 탓이다. 모바일 초고속인터...
  • 2017-02-18
  • [서울신문] 페이스북이 모바일을 넘어 TV로 동영상 콘텐츠 사업을 확대한다. TV로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해 TV 광고시장까지 장악하려는 야심을 드러내면서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와의 전면전이 점쳐진다. 14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페이...
  • 2017-02-17
  • 2012년 설립자의 편지 첫 업데이트…5천800개 단어로 구성된 서한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페이스북이 가족과 친구들을 연결하는 것을 넘어 전 세계를 글로벌 공동체로 엮는 사회적 기반 건설에 나서겠다고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17일 선언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
  • 2017-02-17
  • NASA, 반박…과학계도 대부분 "근거 부족"  최근 외신에서는 소행성과 지구의 충돌, 그리고 그로 인한 지구 종말을 예고하는 뉴스들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  그런데 이런 뉴스는 얼마나 근거가 있는 것들일까.  미국 IT매체 씨넷은 16일(현지시각) 최근 제기되고 있는 소행성 충돌설, 지구 종...
  • 2017-02-17
  • 과학자들이 60개의 새로운 행성을 발견했다. 그 중 글리세 411b는 태양계에서 4번째로 가까운 별을 도는 바위 행성이다. /사진=데일리메일 외계 생명체 탐사에 나선 과학자들이 태양계 밖에서 60개의 새로운 행성을 발견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14일 보도했다.  그중 태양계에서 4번째로 가까운 별을 도는 바위 행성...
  • 2017-02-15
  • NASA는 340일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체류한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오른쪽)와 지구에서 생활한 형 마크 켈리의 신체 변화 실험을 진행했다./NASA 우주와 지구에서 나눠 살던 쌍둥이 형제, 우주에서 지내던 동생에게 찾아온 변화가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NASA가...
  • 2017-02-14
  • 미국과 러시아의 역사적인 금성 탐사 계획이 실현될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 미국 NASA 글렌연구센터 엔지니어들이 금성과 같은 극한의 환경에서 521시간 가동하는 컴퓨터 시스템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사진=데일리메일. 지구의 ‘사악한 쌍둥이’ 금성 탐사 계획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금...
  • 2017-02-14
  • 립춘은 음력 24절기 중 첫번째 절기이다. 많은 사람들 기억에 보통 2월 4일이 립춘이지만 올해 립춘은 2월 3일이다. 천문학 전문가는 3일이 립춘인 경우는 아주 드물며 지난번은 120년 전인 1897년이었고 다음번은 2021년이라고 소개했다.   사지성(史志成) 중국천문학회 회원, 천진시 천문학회 이사는 동일 절기가 매...
  • 2017-02-04
  • 노트7, 결함 원인은?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이 23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갤럭시 노트7 결함 원인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jjaeck9@yna.co.kr 삼성SDI·ATL 배터리서 각기 다른 결함 확인…"책임 통감" 8가지 배터리 안전 검사 도입…"기...
  • 2017-01-23
  • 外界 생명체의 필수 조건 '바다'… 태양계의 숨은 바다 속속 드러나 물기둥 관측된 유로파·엔셀라두스… 지구 생명체 탄생 환경 빼닮아 지난해 11월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탐사선 뉴허라이즌스가 전송한 자료를 토대로 태양계 외곽의 명왕성에 슬러시나 진창 같은 바다가 존재할 수 있다고 발...
  • 2017-01-07
  • 로켓 공격·화학 테러에도 멀쩡한 ‘비스트’ 임기 끝나면 폐기하고 다시 새 차 만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70)에겐 또 다른 행운이 기다리고 있다. ‘움직이는 백악관’으로 불리는 대통령 전용차에 탈 수 있는 권리다. 세계 각국 대통령이 저마다 최고 수준의 안전...
  • 2016-12-03
  • ‘4D 프린팅’의 마법…시간ㆍ환경에 따라 스스로 변신   MIT에서 선보인 자가변환 4D 프린팅 물질   너브스시스템이 4D 프린팅으로 만든 여성 의류.  ‘4D 프린팅’의 마법…시간ㆍ환경에 따라 스스로 변신너브스시스템이 4D 프린팅으로 만든 여성 의류.   올해 초 ...
  • 2016-12-03
  • 생체조직 냉동, 어디까지 가능하나 냉동인간을 보관하는 액체 질소용기. 알코어생명재단 제공  “저는 지금 죽지만 200년 안에 다시 살아 돌아올 거예요.”  11월 17일 영국 말기암 환자인 14세 소녀 JS(영문 이니셜)가 가족에게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소녀는 최초로 법정 싸움 끝에 냉동인간이 됐...
  • 2016-12-02
  • "아이폰 사용자는 감성·자의식 강하고 개방적… 안드로이드폰은 상대적으로 정직하고 겸손해"  아이폰 사용자는 감성·개방성이 강하고,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정직하고 겸손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애플 홈페이지 캡쳐 아이폰 사용자는 감성·개방성이 강하고,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 2016-12-01
  • 문제의 AI 로봇 샤오팡 © News1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중국에서 개발된 AI 로봇이 안내를 맡은 공공장소에서 '난동'을 부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간) 인민일보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개최된 하이테크놀로지성과교류회에 등장한 AI&n...
  • 2016-11-24
  • 영국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영국의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가 인류에 남은 시간이 최소 1000년~최대 1만년 밖에 남지 않았다며 우주에서 새로운 식민지 행성을 찾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국 CNN에 따르면 호킹 박사는 지난 14일 옥스퍼드대에서 열린 ...
  • 2016-11-19
  • “미래 30년은 인터넷기업의 천하가 아니라 인터넷기술을 잘 활용하는 나라와 회사, 그리고 젊은이들의 천하가 될것이다.” 알리바바그룹의 마운회장이 예측한 미래 30년의 모습이다. 절강성 오진(乌镇)에서 16일 열린 제3회 세계인터넷대회(WIC) 개막식 축사를 통해서이다. 마회장은 “20세기에 세차례의 ...
  • 2016-11-19
  • ‘뇌 임플란트’ 기술 발전 가속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 의대 연구팀이 전신마비 환자를 위해 개발한 뇌 임플란트, 세계 최초의 가정용 뇌 임플란트다. 환자는 생각만으로 태블릿PC 커서를 움직여 단어를 입력할 수 있다.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 제공  네덜란드인 하네케 더브라위너 씨(58)는 눈동자 ...
  • 2016-11-18
‹처음  이전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