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새로 나올 ‘미래 스마트폰’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28일 21시34분    조회:131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 만능시대가 열리다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사람들이 핸드폰의 노예가 되고 있다. 대화가 사라지고 집에서도, 전철에서도, 식당에서도, 친구와 만날 때도 하나같이 스마트폰에 빠져 산다.

심지어 스마트폰이 곁에 없으면 불안감을 느끼는 ‘스마트폰 중독’에 ‘대화 단절’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같은 현상이 더욱 심화될 수밖에 없다. 앞으로의 세상은 스마트폰으로 시작해서 스마트폰으로 끝나는 ‘스마트폰 만능시대’가 열리기 때문이다.

모바일 기술혁명이 미래 스마트폰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 큰 화면으로 홀로그램 영상 보며 대화

 

화상통화에 진화가 이뤄진다. 스마트폰 액정화면에 나타나는 영상을 크게 확대해서 상공에 띄워놓고 통화할 수 있게 된다. 이른바 홀로그램 디스플레이(Holographic Display)기술이 스마트폰에 적용됨으로써 상대방의 신체를 상공에 띄워 놓고 보디 랭귀지로 정확한 뉘앙스를 전달할 수 있게 된다.기업들은 비디오 콘퍼런스를 할 때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할 수 있다.

# 마인드 컨트롤로 스마트폰을 조작한다

생각만으로 어플을 작동시킬 수 있을까? 황당한 이야기지만 마인드 컨트롤 기술로 스마트폰을 통해 이메일을 보내고 싶은 사람을 검색해 메일을 보낼 수 있다.아직 초기 단계지만 전극으로 연결된 캡을 사람의 머리에 씌운 뒤 비디오 게임이나 컴퓨터에 연결하면 소프트웨어(기계)가 사람의 뇌파 흐름을 파악해 특정한 명령을 인식하는 방식으로 마인드 컨트롤 기술이 진화하고 있다.

이것이 발전해 미래에는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등장해 뇌에서 생각하는 대로 스마트폰이 화면에 ‘받아 적을’ 수 있게 된다. 물론, 이 기술은 프라이버시 문제를 불러올 수도 있고, 잘못해 속마음을 메일로 전달하는 실수를 할 수도 있다. 공상과학처럼 들리지만 미래의 스마트폰은 사람이 생각만 하면 글이 써지고 인터넷 검색도 척척 가능하게 해준다. 지금의 스마트폰 등장도 50년 전에는 그저 꿈같은 일이었다.

# 배터리 수명이 사라진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가장 불편한 것 중 하나는 배터리 수명이 다하는 경우다. 미래 스마트폰은 태양에너지를 이용하는 무한 태양전지를 이용한다. 스마트폰에 장착된 태양에너지 충전시스템이 불빛만 있으면 수시로 배터리를 충전해준다.

# ‘AI 음성비서’가 열린다

지금 인터넷 검색을 할 때 우리는 일일이 문자를 입력해야 한다. 하지만 스마트폰에 대고 말만하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스마트폰에 장착된 ‘인공지능(AI) 비서’가 척척 정보를 찾아 준다. 말로 듣고 싶으면 말로 읽어주거나 설명해준다.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했던 로봇 자비스처럼 ‘AI 음성비서’가 개인비서역할을 하게 된다. 애플의 지능형 개인비서 ‘시리(Siri)’나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음성인식 개인비서 ‘코타나(Cortana)’, 아마존의 음성인식 스피커 ‘에코(Echo)’가 바로 인공지능 개인비서에 해당한다.

예를 들어, 키보드로 숫자를 입력할 필요 없이 “지금 100만원은 몇 달러지?”라고 물어보면 바로 정답을 알려준다. 또 “지난주에 찍은 사진 찾아줘”라고 말하면 지난주 찍은 사진을 그대로 검색해준다. # 드론이 스마트론 분실 찾아준다.

많은 사람들이 식당에서, 열차에서, 영화관에서 스마트폰을 분실하고 있다. 하지만 잃어버린 휴대폰을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앞으로는 헬리콥터처럼 생긴 소형 드론인 쿼드롭터(Quadrotor)가 분실한 휴대폰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 휴대폰 주인에게 되돌려준다.

# 최첨단 게임을 즐긴다

스마트폰은 작은 PC를 뛰어넘어 고용량의 CPU(중앙처리장치)와 GPU(그래픽 카드 핵심칩)를 가진 게임 컴퓨터로 진화하게 된다.

맞춤형 거치대,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 터치스크린 등 다양한 도구의 장착이 가능해져 스마트폰이 대형 화면으로 게임하는 AAA급 게임이 가능해진다.

닌텐도의 위(Wii)나, 마이크로소프트의 키넥트(Kinect) 카메라를 스마트폰에 탑재하는 것도 가능해지게 된다.

# 열화상카메라로 변신한다

최근에 등장한 캣 S60 스마트폰은 열화상카메라가 장착돼 있어 적외선 감지가 가능하다. 창문 주위의 열손실 검출, 습기로 인한 얼룩, 과열제품 등을 추적할 수 있다. 애완견이 어디 숨어있는지, 아이들이 방에서 공부하고 있는지, 텔레비전을 보는지, 휴대폰으로 안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열화상카메라는 온도 차이에 따라 서로 다른 색으로 사물을 표현해주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피난경로를 찾기 쉽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 화재, 인명구조, 건설현장, 군부대에서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 구부러지는 스마트폰 일반화

 

 

종이처럼 구부릴 수 있고 휘어지는 스마트폰 화면이 일상화된다. LG전자가 최근 공개한 구부러지는 디스플레이는 자유자재로 구부러지는 것은 기본이고 수첩처럼 접을 수도 있는 특징이 있다.

미래 스마트폰은 갈수록 가벼워지고 얇아지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폰이 가능해진다.

# 실시간 음성통역을 해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프(Skype)’는 이미 어느 정도 실시간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윈도용으로 영어, 불어, 독어, 이탈리아어 등 자국어 통화가 가능하다.

곧 서로 다른 국적의 다른 언어 이용자라도 자국어로 완벽한 실시간 대화와 토론이 스마트폰으로 가능해진다. 박람회장에서 무역 상담을 비롯해 언어 때문에 외국 회사에 취업하지 못하는 일도 사라진다. 그냥 자국어로 말하면 미국과 영국 사람에게는 영어로, 프랑스 사람에게는 프랑스어로 들리고 그냥 자국어로 대답하면 된다. 음성은 물론 화상통화로 비즈니스 콘퍼런스까지 가능하다.

# 360도 동영상시대가 열린다

스마트폰이 가상현실인 VR을 구현할 수 있는 360도 카메라 기능을 갖게 된다. 특히 야외활동이나 스포츠 경기, 행사 등을 360도 회전이 가능한 카메라로 촬영하면 훨씬 더 생동감 있고 현장감 있는 영상이 된다.

예츠 스페라(Yezz Sfera)에서 개발한 360도 카메라는 스마트폰으로 언제든지 360도 회전영상을 입체적으로 찍고 볼 수 잇도록 해주고 있다.


지금도 구글에서 만든 카드보드(Cardboard) 앱을 다운받아 VR 사진을 촬영하면 가상현실로 재생할 수 있다. 21세기가 바꿔놓을 4차 산업혁명은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이 모아지게 된다. (※참고=최은수 박사의 뭡니까 http://me2.do/xRtFrgp3)

다가올 스마트폰의 기술혁신을 정확히 파악해서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는 것이 개인과 기업, 조직의 경쟁력이 된다.

MBN 최은수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13
  • 왕젠린 완다그룹 회장   완다그룹, 알리바바 타오바오 비난 글에 왕 회장 이름 단 공중계정 18억원 소송   중국 최대부호, 왕젠린(王健林) 완다(萬達) 그룹 회장이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글을 여과없이 게재한 텐센트 웨이신(微信) 공중계정에 발끈했다.  북경청년보(北經靑年報)는 완다그룹이 전날 중국 대...
  • 2015-11-26
  • 3차원(3D) 프린팅 기술로 권총을 '찍어내는' 시대가 눈 앞에 온 것 같다.   최근 미국 폭스뉴스등 현지언론은 기계공학을 전공하는 한 학생이 세계최초로 자동 재장전되는 3D 프린터 리볼버(revolver·회전식 연발 권총)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현지에서 또다시 3D 프린터 총기에 대한 찬반논쟁...
  • 2015-11-26
  • 암흑물질은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과 에너지 가운데 약 27%를 차지하고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신비한 물질이다. 또한 전자파로도 감지할 수 없지만 그 주변에 미치는 중력의 영향을 관찰함으로써 암흑물질의 존재는 확실시되고 있다.   1990년대에 행해진 계산과 지난 10년간 진행된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암흑물질...
  • 2015-11-26
  • 레이 쥔 CEO 차세대 스마트폰 미5에 "기다릴 만하다", "매우 매우 좋다" 퀄컴 AP 스냅드래곤 820 탑재할 전망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레이 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가 샤오미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Mi)5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5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전문매체 지포게임즈에 따르면, 레이 쥔 CEO는...
  • 2015-11-26
  • 美항공우주국(NASA·나사)이 촬영한 태양사진에서 정체불명의 비행물체(UFO)가 발견됐다. UFO추적자들은 태양을 향해 비행하는 듯한 이 비행체가 외계 지적생명체의 우주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지는 19일(현지시간) UFO추적자들이 태양을 촬영한 나사의 사진에서 거대한 비행물체를 발견, 외...
  • 2015-11-26
  • ▲ 4개의 백색왜성. 각 사진의 가운데 파란 점 / NASA/ESA/STScI/SWEEPS Science Team 별은 인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긴 시간 빛나지만, 그 역시 생자필멸(生者必滅)의 숙명을 벗어날 수 없다. 태양과 비슷한 질량을 가진 별은 태어난 지 100억 년 정도 후 별 중심부의 핵연료가 고갈되면 결국 백색왜성으로 최후를 맞이...
  • 2015-11-26
  • 이해할 수 없는 기괴한 행동으로 천문학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외계 별 ‘KIC 8462852’. 지구로부터 약 1400광년 거리에 있는 이 항성에 관한 최근 소식이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공식 웹사이트에 25일(현지시간) 소개됐다.   천문학자들은 지난 2011년과 2013년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사용해 지...
  • 2015-11-26
  • 우주비용 절감할 "게임체인저"…앞으로 2년 더 실험 아마존 CEO 베조스 "우주선 발사용 로켓 회수 성공"   우주비용 절감할 "게임체인저"…앞으로 2년 더 실험   (댈러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세계 최대 인터넷 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의 최고경영자이자 우주 기업인 블루 오리진의 창립자인 제...
  • 2015-11-25
  •                (흑룡강신문=하얼빈) 어떤이는 하루하루가 즐거운 반면, 어떤이는 얼굴을 찡그린채로 일상을 보낸다. 왜서일까? 이는 부동한 대뇌구조에 의한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타났다.   사토사야 일본 교토대학교 인지심리학자는 연구팀을 이끌고 지원자들을 상대로 그들...
  • 2015-11-24
  • [HOOC] 중국의 테크 기업 ‘화웨이’가 기존보다 10배 빠른 배터리 충전 기술을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화웨이’가 스마트폰의 배터리 충전 시간을 대폭 줄여 10분 만에 충전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화웨이는 지난 일본 나고야에서 ...
  • 2015-11-24
  • [서울신문 나우뉴스]우리는 종종 화가 났을 때 “머리에 피가 솟구친다”거나 놀랐을 때 “심장이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 등 자신이 느낀 감정을 몸의 반응에 비유해 표현한다. 또한 기쁘거나 사랑을 느낄 때 우리 몸이 전반적으로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그런데 이 같은 감정에 대한...
  • 2015-11-18
  •   나사, "화성에 액체 상태 물 존재"...CNN 데일리메일 등 언론예측 적중   화성에 흐르는 소금물이 존재한다는 나사 중대발표는 언론의 예상이 적중한 것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나사)은 28일(현지시간, 한국시간 29일 오전 0시 30분) 화성 정찰 위성이 과염소산염으로 불리는 ...
  • 2015-11-18
  • 술을 마시기만 하면 매번 고주망태가 되는 자신에게 실망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7일(현지시간) 이 같은 술버릇이 타고난 것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핀란드 헬싱키대학교 연구진은 술을 마시면 난폭해지는 성향이 쉽게 바뀌지 않고 지속된다는 데 주목, 유전적인 요...
  • 2015-11-18
  •   [서울신문 나우뉴스]   -암흑물질이 야기하는 '위로부터의 죽음' 가설   지난 수십억 년간 있었던 지구상의 대량멸종은 혜성의 충돌에 의한 것이라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고 우주 관련 뉴스 매체인 스페이스닷컴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억 6000만 년 동안 대량멸종 사...
  • 2015-11-17
  • 실험과정(사진=빈대학교) 음악은 귀뿐만 아니라 눈으로도 듣는다?   일반적으로 좋은 음악을 들으면 귀가 즐겁다고 표현하지만, 음악이 귀를 즐겁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눈동자의 반응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호주 빈대학교와 인스부르크대학교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 60명을 대상으...
  • 2015-11-17
  • ■ 달의 모습 지구에서 본 달의 모습은 둥근 모양이며, 달의 지름은 지구 지름의 4분의 1입니다. 또한 지구보다 80배나 가벼워서 물체를 땡기는 힘이 지구의 6분의 1입니다. 햇빛을 반사하여 밤에 밝은 빛을 내고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지구에...
  • 2015-11-13
  • 지구와 비슷한 크기 및 중력을, 금성과 유사한 대기환경을 가진 행성이 태양계 밖에서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GJ1132b라 명명된 이 행성은 지구 지름(1만 2700㎞)보다 약 16% 더 큰 1만 4800㎞로 매우 유사한 몸집을 가졌으며, 지면은 암석과 철 등으로 구성돼...
  • 2015-11-13
  • 칠레 아타카마사막에서 기공식…미국 등 5개국 합작 2020년 완공…'빅뱅' 직후 천체 존재 등 밝히는 데 활용  허블우주망원경(HST)보다 10배 선명한 천체 영상을 제공할 '거대마젤란망원경'(GMT) 건설이 칠레에서 시작됐다. 한국천문연구원(원장 한인우)은 12일 칠레 안데스산맥 아타카마...
  • 2015-11-12
  • 지구와 크기 비슷하지만 온도 높아 물 존재하기 힘들어 지구에서 불과 39광년(약 370조㎞)밖에 떨어지지 않은 우주에서 지구와 크기가 비슷하지만 온도가 훨씬 높은 외계행성이 발견됐다. 과학자들은 이 행성이 '금성의 쌍둥이'격이라며 "지금까지 발견된 외계행성 중 가장 중요한 행성"이라고 평가했다.  금...
  • 2015-11-12
  • 2011년 케플러-22b 첫 발견 케플러-452b 지구와 가장 비슷 나사, 2017년 차세대 위성 발사 유럽선 ‘글리제 목록’ 찾아 탐사 中도 내년 최대 전파망원경 가동 인류 이주 현실적 대안은 화성 2030년 유인우주선 보낼 계획 2015년 7월 23일, 나사(미 항공우주국)는 지구로부터 1400광년(약 1경3254조㎞) 떨어진 우...
  • 2015-11-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