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생명체 있을까? 바다 품은 별 찾아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월7일 13시33분    조회:85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外界 생명체의 필수 조건 '바다'… 태양계의 숨은 바다 속속 드러나

물기둥 관측된 유로파·엔셀라두스… 지구 생명체 탄생 환경 빼닮아

지난해 11월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탐사선 뉴허라이즌스가 전송한 자료를 토대로 태양계 외곽의 명왕성에 슬러시나 진창 같은 바다가 존재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NASA가 바다가 있다고 지목한 곳은 명왕성 사진에서 하트 모양이 선명한 '스푸트니크 평원'의 지하이다. 명왕성의 심장 아래에 바다가 흐르고 있었던 것이다.

태양계의 끝자락에 있는 명왕성은 2006년 국제천문연맹으로부터 행성 지위를 박탈당하고 왜행성(矮行星)으로 강등됐다. 모양이 길쭉한 데다 행성처럼 태양을 돌면서도, 다른 행성 등의 영향을 받아 궤도가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명왕성은 가장 큰 위성인 카론과 서로 주위를 돈다.

그래픽=양인성 기자

NASA 과학자들은 스푸트니크 평원이 늘 카론의 정반대 위치에 있다는 데 주목했다. 스프투니크 평원 쪽에 뭔가 무게가 더 나가는 게 있어야 항상 맨 바깥쪽을 향할 수 있다. 과학자들은 지하의 슬러시 바다가 바로 추가된 무게라고 봤다. 명왕성 지하에는 물을 얼지 않게 하는 암모니아도 들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태양계의 숨겨진 바다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바다는 생명의 근원이다. 과학자들은 지상 관측과 우주탐사선이 보내온 데이터를 토대로 태양계의 바다, '오션 월드(ocean world)'들을 찾아냈다. 목성과 토성의 위성에서부터 화성과 목성 사이 소행성대, 그리고 저 멀리 명왕성에 이르기까지 가지각색의 오션 월드들이 드러났다.

바다는 외계 생명체의 필수조건

과학자들이 먼 우주에서 바다를 찾는 것은 액체 상태의 물이 있어야 생명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은 수많은 물질을 녹이는 최고의 용매(溶媒)여서 생명체에 필요한 물질들을 제공할 수 있다. 또 물은 비열, 즉 물 1g을 1도 높이는 데 필요한 열량이 다른 물질보다 크다. 덕분에 생명체를 더위와 추위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물을 구성하는 산소와 수소는 에너지 흐름을 만들어내고 생명체의 뼈대가 되기도 한다.

최근 주목받은 또 다른 태양계의 바다는 화성과 목성 사이 소행성대에 있는 왜행성인 세레스에 있다. 지난해 12월 미국 행성과학연구소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NASA 탐사선 돈의 관측데이터를 통해 세레스의 표면 구멍마다 얼음이 가득 차 있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얼음은 북극 지역에 몰려 있었다.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과학자들도 같은 달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세레스의 분화구에서 밝게 빛나는 부분이 얼음 때문이라고 밝혔다.

과학자들은 세레스의 얼음에는 소금 성분이 섞여 있다고 본다. 이것은 과거 세레스의 지하 바다에서 솟아난 것으로 추정된다. 세레스에 있다고 추정되는 탄산나트륨과 같은 소금 성분은 지구에서 심해저 화산지대의 고온 환경에서 생성된다. 그러므로 세레스에도 역동적인 지하 바다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목성의 위성 유로파에서 얼음으로 덮인 지표면을 뚫고 뿜어져 나오는 물기둥 상상도 / NASA

목성과 토성 위성의 바다가 가장 유력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태양계 최고의 오션 월드 후보는 목성의 위성 유로파와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다. 다른 곳에서처럼 슬러시나 얼음 상태의 물이 아니라 생명체가 탄생하기에 충분한 온도의 바다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9월 NASA 과학자들은 허블우주망원경으로 유로파의 남극 근처에서 물기둥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최대 200㎞까지 치솟는 장면을 포착했다. NASA는 2012년에도 높이 160㎞의 물기둥을 관측했다.

1990년대 목성 탐사선 갈릴레오는 유로파를 지나면서 자기력이 변하는 것을 확인했다. 전기가 통하는 액체가 있어야 자기력이 달라진다. 이를 근거로 과학자들은 유로파 지하에 수심 100km의 소금기를 띤 바다가 있다고 추정했다, 소금물은 전기가 잘 통한다. 지난해 관측한 물기둥은 여기서 뿜어져 나왔다고 볼 수 있다.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서도 물기둥이 관측됐다. 미국과 유럽의 공동 탐사선 카시니호는 2005년 엔셀라두스 남극에서 물기둥들이 솟아오르는 모습을 관측했다. 과학자들은 자기력과 중력 관측 데이터를 토대로 엔셀라두스 지하 40㎞에 최대 수심 10㎞의 바다가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물기둥에서 염분과 유기물도 확인했다.

유로파와 엔셀라두스는 태양계에서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이 가장 큰 곳이다. 지구에서 생명체가 탄생한 심해저(深海底)와 흡사한 환경이기 때문이다. 1970년대 해양학자들은 심해저 화산지대에서 뜨거운 물이 분출되는 열수분출구(熱水噴出口)를 발견했다. 햇빛도 들지 않는 곳이지만 그곳에는 다양한 생명체가 살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지구 초기에 이런 곳에서 생명체가 탄생했을 것으로 본다.

2020년대 물기둥 직접 채취 목표

유로파와 엔셀라두스는 각각 목성과 토성이 당기는 힘 때문에 내부에 상당한 마찰열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지하에는 심해열수구와 같은 바다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실제로 2015년 미국과 독일 과학자들은 엔셀라두스의 물기둥에서 해저 온천에서 생성됐을 것으로 보이는 규산염 성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규산염의 입자 크기로 볼 때 섭씨 90도 이상의 물이 암석과 만났을 때 생성됐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미국과 유럽은 2022년에 유로파에 각각 탐사선을 보내기로 했다. NASA 탐사선은 유로파 표면 26㎞ 상공까지 접근해 고해상도 사진을 찍고 화학 성분을 분석할 예정이다. 운이 좋으면 마침 분출한 물기둥을 만나 시료를 채취할 수도 있다. 유럽우주기구(ESA)의 탐사선은 물기둥이 솟구치면 바로 그쪽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취해 지구로 돌아오는 프로젝트도 제안됐다. 그전에 카시니호로 사전 탐사를 할 수 있다. 바로 수소를 찾는 것이다. NASA 에임스연구소의 우주생물학자인 크리스 매케이 박사는 “수소는 미생물의 초콜릿 칩 쿠키와 같다”고 수소 탐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세포막을 오가면서 에너지 흐름이 발생한다. 또 수소는 탄소화합물과 결합해 미생물의 먹이가 되는 메탄과 유기물질도 만든다. 산성도(pH)의 변화도 본질적으로 양성자의 농도 차이로 결정된다. 카시니호는 아미노산 같은 큰 물질은 탐색하지 못하지만 수소 같은 작은 분자는 찾을 수 있다. 이미 지난해 엔셀라두스에서 수소의 흔적을 찾았다.

태양계 곳곳에 숨은 오션 월드들

지구는 표면의 71%가 바다이다. 하지만 바닷물의 양은 그리 많지 않다. 지구 반지름이 6371㎞인데 지구의 물을 공으로 따지면 반지름이 690㎞에 지나지 않는다. 유로파는 반지름이 지구보다 훨씬 작은 1564㎞이지만 거기에 담긴 물공은 반지름이 880㎞로 훨씬 크다. 양으로 따지면 두 배나 된다.

다른 곳에도 더 많은 물이 숨어 있다. 목성의 위성 가니메데와 토성의 위성 타이탄은 각각 물공의 반지름이 2350㎞, 1890㎞나 된다. 가니메데는 태양계에서 가장 큰 위성이다. 수성보다 크다. 얼음과 지하 바다가 샌드위치처럼 번갈아 가며 층을 이루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에는 오로라 활동을 볼 때 바다가 따듯하고 염분을 띠고 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토성의 위성 타이탄에는 지표를 덮은 얼음층 아래 50㎞에 지구의 사해(死海) 같은 염분이 강한 바다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천문연구원 서행자 박사는 “타이탄은 여러 면에서 지구와 닮았다”고 말했다. 지구와 표면 기압이 비슷하고 지구 대기의 수증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메탄이 대기 전반에 분포하고 있다는 것. 메탄과 탄화수소로 채워진 호수도 확인됐다. 과학자들은 타이탄에서도 생명체가 탄생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2015년 미국 코넬대 연구진은 타이탄의 환경에 맞춰 그곳에 있는 물질로 세포막과 비슷한 구조를 만들었다.

목성의 위성 칼리스토와 해왕성의 위성 트리톤도 물공의 반지름이 1800㎞와 1170㎞나 된다. 칼리스토는 분화구가 나있는 지표 아래에 200㎞ 두께의 얼음층이 있고, 그 아래에 10㎞ 깊이의 바다가 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트리톤은 간헐천이 지상으로 질소 가스를 내뿜어 지각활동이 활발한 천체로 추정된다.

태양계의 바다는 우주 탐사의 보급선이기도 하다. 한국천문연구원 최영준 박사는 “물은 우주인의 생활용수이자 로켓의 추진제와 산화제를 만들 수도 있다”며 “태양계 다른 행성이나 위성에서 이렇게 중요한 물자를 현지 조달할 수 있다면 우주 탐사의 효율이 훨씬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 옛날 신대륙을 찾아 먼 바다로 나간 사람들이 오늘날 문명을 낳았다. 태양계 오션 월드를 찾는 우주 탐사도 미래 인류 문명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지 않을까.

조선닷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13
  •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가 이달 중순 4개 카메라가 장착된 ‘nova 3’를 공개시한다.    앞서 공개된 스펙에 따르면 nova 3는 앞뒤로 카메라가 총 4개 달려 있으며 전면에는 2400만+2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 후면에는 2400만+16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를 장착했다.     ▲ 화웨이...
  • 2018-07-11
  • 최근 한국 서울대학 의대 의공학교실 김영수 교수 및 내과학교실 윤정환 교수팀은 간암 표지자인 ‘AFP-L3’의 측정 민감도를 30% 이상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다. 이 연구결과는 림상 화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미국림상화학회 림상화학(Clinical Chemistry)'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l...
  • 2018-07-10
  • 420 마력 힘으로 시속 100㎞ 질주 철갑탄 방탄에 타이어 터져도 달려 승차감은 SUV와 별반 다르지 않아  에어컨 잘 나오고 후방 카메라 주차 [배틀그라운드] 軍, 새로 개발한 보병전투형 장갑차 본격 투입 보병전투용 장갑차는 바퀴 축은 4개, 총 8개 바퀴로 움직인다.[사진 현대로템] 걸어서 보병이라고 한다. &...
  • 2018-07-04
  • 다사다난했던 2018년 상반기가 지나갔다. 평창 동계올림픽과 남북정상회담에 이은 북미정상회담 등 역사적인 이슈로 전 세계 이목이 대한민국으로 집중됐다. 숨 가빴던 국내외 정세 속에 국내 자동차 산업도 크게 요동쳤다. 한국GM이 군산공장 폐쇄를 추진하면서 브랜드 ‘철수설’이 들끓었고 현대자동차그룹은...
  • 2018-07-04
  • 1㎞ 거리 피부·물체 태워버려… 소리 안나 어디서 오는지 몰라   중국 과학자들이 약 1㎞ 거리에 있는 물체를 타격할 수 있는 레이저 소총을 개발, 영화 '스타워즈'와 같은 레이저 공격을 현실화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 과학아카...
  • 2018-07-03
  • 고가의 개발비·지적재산권 특허료 등 반영 "내년은 출시에 의미…2020년부터 판매량 증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분석 MWC상하이 2018 현장의 차이나유니콤 부스 현재의 4세대(G) LTE 이동통신보다 최소 20배 이상 빠른 5G 이동통신 지원 단말기가 내년에 출시되더라도 높은 가격...
  • 2018-07-03
  • [이철재의 밀담] 트럼프 대통령이 누른 우주전쟁 버튼       우주는 단 한 번도 전쟁터였던 적이 없다. 물론 냉전 시절 미국과 소련이 자존심 대결을 벌이기는 했다. 그렇지만 누가 먼저 달에 도착하느냐를 경쟁한 것이었지, 진짜 싸움과는 거리가 멀었다. 오히려 냉전이 한창이던 1975년 7월 17일 미국...
  • 2018-06-24
  • [미래산업 전쟁… 한국이 안 보인다] [5] '속 빈 강정' 5G 코리아 中정부, 2030년까지 86조원 쏟아부어 5G 세계최강 도약 선언 화웨이, 7년전엔 명함도 못내밀다가 에릭슨 제치고 세계 1위 세계 최대 모바일 반도체 기업인 미국 퀄컴의 스티브 몰렌코프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인터뷰에...
  • 2018-06-20
  • B-1B 시간당 1억868만원···B-52H는 시간당 5,455만원한국과 미국의 UFG 연합훈련은 일시 중단된다./연합뉴스 [서울경제] 미군 전략자산이 한반도에 전개되는 비용은 얼마나 될까. 비용 문제와 함께 북한과 협상 중에 훈련은 나쁜 것이라며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중단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 2018-06-20
  • 인민넷 조문판: 일본 고난대학은 6월 11일, 이 대학 연구원들이 새로운 암 광력학료법을 발명했는데 이는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선포했다. 소개에 따르면 여러가지 암세포중 ‘NRAS단백질’이라고 불리우는 물질이 활성화되여 암세포 증식과 전이를 촉진시키고 암세포의 감소를 늦춘다고 한다. 연구원들은...
  • 2018-06-20
  • 동물들의 우수한 특성 조합해 제작 귀는 고양이, 눈은 문어, 다리는 타조 압권은 아이 낳는 캥거루 주머니 "가장 만족" 영국의 해부학자가 자신을 모델로 해 만든 완벽한 인체. 앨리스 로버츠 트위터“과학은 인간을 완벽하게 만들어줄 수 있을까?” 인간의 지적 능력은 어느 동물보다 뛰어나지만 신체적으로만 보...
  • 2018-06-19
  • 6월17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직원이 비보(vivo)의 새 기종 스마트폰 X21을 고객에게 보여주고 있다. 17일, vivo는 라오스에서 새로 출시된 스마트폰 X21을 발표했다. 신화사 
  • 2018-06-19
  •   [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8일] 6월 14일 중국국가항천국(CNSA)과 사우디아라비아의 핵심 과학기술기관인 KACST가 베이징(北京, 북경)에서 ‘달 소형 탐지기 광학 이미지’ 관련 공동 발표식을 가졌다. 장커젠(張克儉) 중국국가항천국 국장과 투르키 빈 압둘라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자 겸 KACST 센터...
  • 2018-06-19
  • 징둥, 알리바바, 텐센트 등 공룡들의 '당일 배송' 전쟁 (지디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물건이 담아지면 스스로 출발해서 행인도 피하고 신호등도 지키는 로봇.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은 18일 베이징에서 '배송 로봇'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해 중국 인민대학 교정에서 세계 처음으로 배송 로봇 운...
  • 2018-06-19
  •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베트남으로 연결되는 해저 통신 케이블이 고장 나 인터넷 접속에 장애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동남아시아와 미국을 연결하는 '아시아-아메리카 게이트웨이'(AAG) 가운데 일부 구간에 고장이 발생, 인터넷 ...
  • 2018-06-17
  • [서울신문 나우뉴스] 지난 7일(왼쪽)과 10일(오른쪽)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화성 화성 땅에 몰아닥친 최악의 모래폭풍이 탐사로봇 큐리오시티(Curiosity) 카메라에 포착됐다. 16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최근의 화성 모습을 오늘의 천체사진(APOD)으로 공개했다. 황사가 가득찬 풍경이 인상적...
  • 2018-06-16
  • 베이징-선양 구간...지난 3월부터 테스트 착수 (지디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중국 고속철도의 자율주행 시스템 도입이 본격화하고 있다. 중국 CCTV에 따르면 지난 주말 중국 철도총공사는 베이징과 선양을 잇는 징선철도 랴오닝 구간에서 출발하는 고속열차의 자율주행 시스템 현장 테스트를 실시했다. 중국 언...
  • 2018-06-11
  • 미항공우주국(NASA·나사)의 무인탐사선 큐리오시티(Curiosity)가 화성 토양에서 다양한 유기물질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화성 대기에 일정량의 메탄이 존재하며, 계절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것도 알아냈다.   화성에 유기물질과 메탄이 존재할 가능성은 지난 2014년에도 제기된 적이 있지만, 다...
  • 2018-06-08
  •   애플사, 2018 전세계 개발자대회 개최   6월 4일, 미국 캘피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애플사의 수석 집행관 팀 쿡이 전세계 개발자대회에서 정황을 소개하고 있다. 미국 애플사는 4일 전세계 개발자대회에서 iOS, macOS, watchOS, tvOS 등 소프트웨어시스템의 업그레이드판을 발표했다(신화사 제공).
  • 2018-06-06
‹처음  이전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