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기념관 측은 "개관 초기에는 하루 방문객 수가 1000명을 넘기도 했으나 현재는 하루 평균 5~600명의 방문객이 방문하고 있다"며 "개관한지 100일도 안 돼 기념관 방문객 수가 5만명을 넘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기념관에 따르면 방문객은 60%가 중국인, 30%가 한국인이며 일부 력사학자나 일본인도 이곳을 찾았다. 박물관 내 배치된 방명록은 공간이 꽉 차 7~8차례 교환했다.
한편 안중근의사기념관은 지난 1월 19일 정식 개관됐다. 기념관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개방됐다. 기차를 타러 온 승객이나 중국, 외국 관광객 모두 유효한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기념관을 참관할수 있다.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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