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옥매 흑룡강성위 상무위원 겸 선전부장, '중국 침략 일본군 세균전쟁 력사기록테마전’가동의식에 참석
지난 3일 중국인민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반파시스트전쟁 승리 75주년을 맞아 ‘일본 세균전 력사기록 테마전’이 731부대 전시관에서 있었다. 731부대 대원자료, ‘류수명부(留守名簿)’등 력사기록을 최초로 전면 공개했다.
가옥매 흑룡강성위 상무위원 겸 선전부장이 가동의식에 참석했다.
이번 테마전에 총 220장의 사진과 1810건의 실물, 51시간의 록음자료와 록화자료를 전시했다. 이번 테마전에서는 중국 침략 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진렬관이 약 10년간 수집한 대량의 진귀한 기록과 력사자료, 문헌 및 연구출판성과를 전면적으로 전시했다. 그중에서도 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 등 국가 정부가 수집한 문자기록과 록음, 록화자료를 중점적으로 전시하였으며 새로운 력사자료와 새로운 증거 및 새로운 발견을 중점적으로 보여주었다. 그중에서도 북경 1855 세균부대, 싱가포르 9420세균부대의 ‘류수명단’, 731부대의 수감자회(房友会) 자료 등을 최초로 공개했다.
동북망/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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