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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새로운 핵항모가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되였다. 제럴드 포드 전 미 대통령의 이름을 딴 신형 핵항모 제럴드 포드가 11일(현지시간) 뉴포트 뉴스 조선소에서 진수식을 가졌다. 진수식에는 포드 전 대통령의 딸 수잔 포드 베일스가 참가하여 진수개시 버튼을 눌렀다. 2005년부터 제작에 착수한 제럴드 포드는 길이 337m, 만재배수량 11만 2000t의 초대형 항모로 123억달러를 투입해 건조되었다.F/A-18, F-35 전투기를 비롯한 90대의 항공기를 싣고 하루 220회 항공작전을 소화할 수 있다.진수 후 제럴드 포드는 해군의 테스트를 거쳐 2015년 실전에 투입된다.국제온라인/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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