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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도시넷의 12월 12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3일 4시 30분경, 광동성 산미(汕尾)시공안국은 선후로 60명을 파견해 림모남, 림로연 등 특대 위조지페제조사건과 관련된 10명의 범죄혐의자를 모두 나포, 위조지페 7200만여원과 위조지페 제조에 필요한 도구들을 몰수했다. 이들의 은닉처는 다름 아닌 페기공장의 지하실이였다. 불법분자들은 저녁마다 부근의 주민들이 다 잠든 틈을 타 위조지페를 대량 '생산'해냈던것이다. 조글로미디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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