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7 /
1
"오래된 고향친구"라고 여기고 곽씨(郭某)에게 10만원을 꿔준 곽녀사(郭女士)는 황당한 일을 겪고말았다. 최근 곽씨는 해남(海南)에서 돈 50만을 꿨으니 곽녀사보고 빚문서를 가지고 해남에 와서 빚을 받아라가라고 했다. 그 말을 진실로 여기고 해남으로 간 곽녀사는 돈을 받기는 커녕 해남 거리의 한 하수도에 감금되였다. 곽녀사의 말에 의하면 당일 곽모가 밖으로 나가 놀자고 했는데 곽녀사가 거절하였다고 한다. 하수도에 감금된 곽녀사는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되여 목숨을 건질수 있었다. 남해넷/조글로미디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