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서토가족묘족자치주 보정현 수전향의 5,6명 학생들은 매일 바줄타고 "천당"에 있는 학교를 다닌다. 10여메터나 되는 벼랑을 바줄타고 톺아오르는 학생들은 바로 항사향중학교(夯沙乡中学) 학생들이다. 바줄이 끊어지기만 하면 어떤 참사가 빚어질지 상상하기도 두려운 상황이다. 시급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학부모들은 말한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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