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망언이 결국 성인연극의 선전소재가 되었다. 성인연극배우 이유린은 16일 오후 광주 동구 충장로 예술극장 통 앞에서 '일본 아베 총리의 신사참배'를 규탄 하는 내용을 담은 퍼포먼스를 했다.이날 행사는 공연기획사 ‘환이랑놀자’가 기획했다. 기획사는 알몸으로 퍼포먼스를 펼치려 했으나 경찰의 단속을 우려해 수위를 조절했다고 전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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