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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시민 20만명이 새로 만들어진 시위규제법안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고 이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해 수십명이 부상당했다고 AFP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스카프나 스키마스크, 헬멧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막대기나 체인 등으로 무장한 시위대는 5대의 경찰 버스와 2대의 경찰 트럭에 불을 질렀으며 돌과 화염병을 던지면서 격렬하게 시위를 전개했다.경찰은 이에 최루탄과 섬광수류탄, 물대포로 맞섰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24명이 부상당했으며 이 중 3명은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밝혔다. 중국방송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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