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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상태에서 임신부를 사살하고 그 남편에게 부상을 입힌 광서성 평남현 대붕진 (平南县大鹏镇) 경찰 호평(胡平)에게 법원은 사형선고를 내렸다. 동시에 호평에게 7만3324원의 위로금도 유족에게 배상할 것을 판결했다.지난해 10월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알려진 이 사건은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당시 술에 취해 웃통을 벗은채 쌀국수 집에 들어온 호평은 밀크티를 요구했다. 이에 녀주인이 가게에서 밀크티를 팔지 않는다고 말하자 호평은 총을 발사했다. 총격에 남편은 어깨에 부상을 입었으나 부인과 뱃속의 태아는 사망하고 말았다.왕이/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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