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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가장 활동이 활발한 ‘평양’의 밤은 남한의 대도시와는 달리 거의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둡다. 버스 정류소, 공원, 도로 등 어둠이 내린 평양 시내에서 시민들이 자전거, 롤러스케이트를 타거나 산책을 하고 있다. 평양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곳은 김일성·김정일 동상이 있는 만수대 근처다. 한 시민이 만수대 반대편에서 대동강변을 따라 산책을 하고 있다. 주택 단지 인근에는 ‘위대한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문구가 적힌 영생탑이 세워져 있다. 탑에도 조명이 따로 비춰지고 있다. 사진은 2월 25일 촬영됐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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