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7일 심천 지하철 입구에 쓰러진 녀성을 50분간 방치해둬 사망케 한 사실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심천사람들은 정말 죽어가는 이들을 구경만하는걸가? 27일, 이런 의문을 가지고 심천석간은 여러 기자들을 보내여 심천의 4개 지역의 8개 부동한 지점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게 했다. 누가 얼마만에 어떤 구원의 손길을 보내는가를 보기 위해서이다. 그중 한 기자 (23세, 녀)에 의하면 길가에 쓰러지면서 콘크리트바닥에 부딛쳐 피가 흘렀고 바닥이 차가와 누워있기가 참으로 힘든 상황이였다. 누가 '구해'주길 간절히 원했다. 바로 이때 한 행인이 120에 전화를 했고 다른 한 행인이 '어디가 불편한가?"며 부축이는것이였다. 이때는 길가에 "쓰러진지" 7분이 경과한 시각이였으며 그 사이 옆으로 지나간 사람은 40명이였다. 그중 마지막 세사람이 구조를 해온것이다. 당시 기자는 코마루가 찡해났다고 말했다. 그는 위험에 처했을 때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위안이 된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고 덧붙였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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