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중부도시 타클로반의 18살 임산부가 최근 병원으로 향하던 중 길옆 풀숲에서 출산했는데 생명이 탄생과정을 촬영가 (琳西·阿达里奥)가 카메라에 담았다. 해당 임산부가 살고있는 곳은 일전 태풍 “해연”의 영향으로 엄중한 피해를 입은 곳이다. 태풍으로 집을 잃은 주민들은 낡은 체육장에 설치된 림시거처에서 생활하고있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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