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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소더비의 홍콩 갤러리에서 15일(이하 현지시간) `쾌락의 정원 : 고대 중국의 성(性) (Gardens of Pleasure: Sex in Ancient China)`전시회 사전 공개 행사가 열렸다. 대중에 공개되기 하루 전 전시장을 찾은 취재진들이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수집가 페르디난드 M. 베르톨레가 한나라 당시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남근 모형의 사진 앞에 서 있다. AP·신화=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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